레트로 분위기의 양,대창 전문식당 입니다. 연휴라 집사람이랑 둘이 방문합니다. 원래 삼각지 평양집을 단골로 드나들었는데 멀기도 하고 금액도 차이가 많아서 집하고 가까운 세광 양대창으로 ... 곱창 2, 특양 1 첫 주문은 최소 3인분부터 랍니다. 기본찬 내어 주는데 뭐 적당히 다 먹을만 합니다. 상추 겉절이 빼고... 곱창은 특이하게 한번 삶아서 나오는데 곱은 안빠지는거 같은데 살짝 물비린내 같은게 느껴집니다. 특양은 이렇게 빨간 양념에 재워 굽는집은 정말 오랫만인지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대창도 맛있네요. 내장에 죄짓는 기분만 안들었다면 아마도 추가 했을듯 싶습니다. 곱창,대창, 특양 전부 기대이상 이네요.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이고 간도 세지 않고 맛집입니다. 다만 식사로 주문한 양밥은 기대 이하 였습니다. 뚝배기에 데워 나오는데 밥이 너무 마르고 뻣뻣한 식감입니다. 말은 양밥인데 입안에서도 육안으로도 저는 찾는데 실패 했습니다. 한마디로 맛 없습니다. 이따금 양,대창...
Read more이제 두 번 다시는 방문할 일 없을 듯합니다. 모두 구워주시고 밑반찬도 훌륭하고 사장님도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모듬 구이도, 곱창전골도 사실 훌륭합니다. 하지만 몇몇 직원 분들의 불친절함에 발걸음하지 않으려 합니다. 똑같은 인원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단발머리 직원 분은 사장님인 줄 알겠어요. 무조건 지정해주는 자리에 앉아야 하고 사장님이 계시지 않고 손님들이 많지 않은 날에 반찬 셀프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허나 다른 테이블은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단발머리 직원 분은 영수증 달라고 하니 영수증? 이건 아니지 않나요? 몇 번의 불친절함을 겪고 난 뒤로 이제...
Read more日本人御用達のグーグルマップがあまり使えない韓国で、自分のように韓国語ができない人のために、グルメ情報更新中。参考になれば👍お願いします。 4年ぶりの韓国出張。値段と個人的興味から4年前に住んでいたマゴンナル(バルサン駅)のホテルを予約。この辺りは、新しくできたオフィスビルが多く、マンションも多いのでご飯屋さんが多い。初日2件目はこれまた面構えから選んだホルモン屋さん。看板に日本語が書いてあったんで、最初は止めようかとも考えたけど、なんとなくお店に呼び込まれた感じで入店。これがなんと有名なチェーン店らしく、サービスも良く、肉もメチャクチャ美味しかったが、実は1件目でかなりお酒が入っていて、何を頼んだかは不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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