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같은 3개 드립니다.
첫인상 자리가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기줄이 길길래 기대를 꽤 많이하고 기다려서 자리에 앉았는데 혼밥하는 찐따인걸 벌써 눈치채셨는지 벨도 3번째 누를 때 주문 받아주시네요
에피타이저 샐러드랑 된장(미소)국, 물, 락교를 기본으로 세팅해주시던데 역시 초밥집이라 그런지 샐러드 소스가 약해서 뒤이은 초밥을 먹는데 맛을 방해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계란찜이 초밥나오기 전 서비스로 나왔는데 가급적이면 초밥을 내온 뒤 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네요(좋다고 먹다가 입천장하고 혀 데일정도로 방금만든 따끈하고 신선한 계란찜 주심)
초밥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맛이 아주좋았어요 대신 광어2피스 참치2피스가 섞여있는 12피스세트 특초밥(?)을 시켰는데 광어랑 참치에서 각각 하나씩 힘줄제거가 덜돼있는 초밥이 있어 질겅질겅 먹었습니다. 생선손질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시면 아주 맛있고 황홀하게 더먹었을 것 같네요 직접 적어도 놓으셨던데 '밥의 양이 작고 또 살살쥔 편이라 숟가락에 얹어서 먹으라'고 확실히 밥을 되게 잘 쥐어 주셔서 씹자마자 퍼지는건 좋았습니다만 회에 비해 진짜로 밥의 양이 적어 항상 회가 혼자 입 안에 남아 씹히고 있더군요 밥이 조금망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새우를 시켜봤는데 생각지도 못한 퀄리티에 큰 실망하고 갑니다...ㅎㅎ 싸서그런지 싼 값도 못하네요
결론 -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맛이었지만 몇개 미스가 있어서 3.5개...
Read moreAmazing and fresh sushi at reasonable prices. Clean cozy atmosphere, but it's always crowded, so get there early! It's not strange to have to wait for a while outside...
Read moreDecent for its price but the place is too crowded and it seemed like not all sushi or sashimi are fresh. May be the best sushi option in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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