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초밥집과 좋은 초밥집의 차이를 아는가?
생선? 맞는 말이지만 교통의 발달로 신선한 생선이 보급이 가능하기에 생선은 큰 차이를 내지 않을 뿐더러 우리같이 도시에 사는 인간은 그 갓잡은 기분나쁘게 꿈틀거리는 회를 먹을 일은 없다. 정답은 밥이다. 밥맛이 초밥맛이고 혀에 가장 먼저 닿는것도 밥이고 젓가락으로 집는 부분도 밥이다. 생선과 다르게 모든 곳에 들어가는게 밥이다.
고로 초밥집의 기초이면서 오메가이다. 이 집은 밥이 와르륵 무너진다. 콩자반 집기 대회에서 2등한 나도 한번 부셔버렸을정도로 집어먹기가 불편하다. 맛은 특별난게 없지만 우리 어머니는 이런 와르륵 무너지는 밥을 좋아한다. 베트남 쌀을 좋아하는 이유도 그렇기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이 집 초밥도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
어머니가 만족했으니 나도 만족이다.
세트매뉴 3만원. 22p와 고로케 2개와 미니우동2그릇. 나와 어머니는 소식가라서 다 못먹었고 평범한 사람들은 적당히 먹고 갈 양이다. 대식가가 오면 혼자서 먹어야 배부르다면서 배 빵빵치고 나갈 양.
사이다 시켜서 먹었는데도 계산에는 포함되 있지 않았다. 종업원이 까먹었나보다. 덕분에 저녁에...
Read more지하철4호선 쌍문역 가까이 있는 스시 전문점입니다. 오픈돤 공간에 배치된 테이블에 약 20여 명이 앉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메뉴에 있고, 회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초밥을 먹으려고 방문하여 패밀리세트를 주문했는데, 가격 대비 내용이 알찼고, 재료가 신선해 보였으며 맛도 좋았습니다. 서빙도 친절했고, 매장은 쾌적하지는 않으나...
Read more직원들은 친절. 진짜 맛있는게 하나도 없는 스시집. 너무 평범한 맛. 홈플러스에서 스시 잡던 분들이 오셨나? 홈플러스 초밥세트 먹는것같음. 우동도 휴게소우동맛보다 한수 아래. 퇴근길에 골목사이로 항상 보이는 가게라 한번쯤 가보고자 와이프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