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향가 — Restaurant in Seoul

와 여기근처 살면서 10년동안 이집 안오고 뭐했는지.. 인생에 최고 짬뽕~ 얼큰하면서 깔끔한맛 탕수육은 냄새 안나고 바삭한것이 이제야 온걸 후회함😭 짜장밥 양이 어마어마하고 삼삼하니 짬뽕국물이랑 먹으면 딱좋아요. 찍먹해야 그 바삭함을 유지할수 있을듯.. 같이 나오는 정체불명의 빨간소스는 간장이랑 식초를 넣고 탕슉소스 듬뿍 찍은후 찍어 먹는것이니 참고하세요. 색다른 맛이 있어요.

가게앞주차로 5대 주차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점심엔 식사만 가능하고 저녁에는 족발도 가능합니다.

족발도 꼭 먹어보고 싶다!😋

Wow, what have you been doing around here for 10 years? The best jjamppong in my life! Spicy and clean tangsuyuk doesn't smell bad and it's crispy now. Jjajang rice is amazing and it's perfect to eat with jjamppong soup. I'll have to dip it in to keep it crispy. Please note that the unidentified red sauce that comes with soy sauce and vinegar is dipped in the sauce and dipped in the sauce. It tastes different.

You can park 5 cars in front of the store, so please refer to it.

You can only eat at lunch, and you can also eat jokbal at dinner.

I really want to...

It's really good but nothing out of this world. However, what you get for what you pay is incredible. We ordered 4 dishes between 4 of us, couldn't finish it so had it for dinner again then still had...

나의 "죽기전에 가봐야 할 맛집" 카테고리에, 에 이어 5번째 가게로 추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족발집에서 탕수육이 맛있다고 해서 믿기질 않았는데, 먹어보니 평생 먹어본 탕수육 중에 단연 최고 였습니다. 프랜차이즈 중국집들,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집들 등등 다 먹어보았지만, 맛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비쥬얼은 일반 탕수육인데, 식감은 꿔바로우 느낌이 나는 듯 해요. 소스도 굿 5점 만점.

"마파두부밥"은, 마라와 산초 등의 자극적인 맛만 있지않고, 육수를 사용했는지 뭔지모를 깊은 맛도 느껴집니다. 불닭볶음면 정도의 맵기라 먹기가 쉽지않았지만, 맛은 탕수육과 마찬가지로 먹어본 중 최고 였어요. 5점.

"진미 짬뽕"도 하나 주문 하였는데, 양도 엄청 푸짐하고 첫 맛 또한 강한 불맛이 나면서, 혀에 닿을 때에는 '이 메뉴도 별 5개다'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목구멍으로 넘어가면서 닭 육수의 깊은 맛이 거의 느껴지지가 않더라고요. 별점으로는 3.5점

주말 오픈 시간(5시) 10분 전에 갔는데, 이미 20팀 정도가 대기 중 이었어요. 내부에 약 14 테이블 정도 있어서, 6시30분 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