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엄마 동생 데리고 갔는데 2인분 시켜서 그런지 처음부터 면박(?) 주면서 추가 안돼요! 추가 안하죠? 이러면서 짜증내서 세명이서 2인분 시켜서 면박 주나? 했는데, 볶으러 올때마다 뒤로 가세요! 앞치마 무조건! 입으세요 이러면서 굉장히 불쾌한 말투(명령조)로 얘기해서 진짜 제가 옆에서 다 무안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참다참다 한마디하려고 그 직원분 노려보니 갑자기 친절 모드로 들어가서 먹는법 까지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너무너무 불쾌했어요. 체크 모자 쓰신 남자 직원 분이던데, 본인 힘든일, 짜증나는일 손님한테 성질 부리지 마세요. 그리고 결국엔 굽신거리는 태도 너무 웃겨요. 저는 원래 별 맛도 없다 생각했는데 동생이 좋아해서 가는 건데 서비스까지 구려서 다신 안가려고요. 덤으로 코로나 거리두기 1도...
Read more4년전 목동에 이사와서 가볍게 외식하기 좋은 괜찮은 식당이라 종종 갔었는데 첨부터 친절함과는 거리있었지만 코로나이후 점점 정도가 심해지더니
급기야 어제는 1)앞치마 무조건해라 강요하고 (전 식당앞치마 더러워서 안하고 옷에 튀면 바로 부분세탁하거던요) 2)뒤로 물러나라면서 인상쓰면서 얘기하고 3)내려놨던 안경도 치우라고...손님한테 튈까봐 걱정스런맘으로 해주는 친절한 안내나 배려가 아니라 사사건건 시비거는 느낌받아서 한번더 거슬리면 매니저불러야하나 직접 컴플레인 할까... 고민하다가
치즈부어줄때 블라블라 하길래 한마디했거던요... 한두번 먹는거 아니니까 알아서 먹겠다고 안좋게 얘기했더니 바로 수그리는? 먹는내내 기분 안좋고 다시는 가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Read more2022년 9월 3일 방문. 오랜만에 철판 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간 곳. 대기가 있어서 한 1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안내 받은 자리가 딱딱한 의자라서 이틀전에 수술한 와이프가 앉기 불편해서 사정 이야기를 하고 자리 변경을 요청하였으나, 주문이 들어가서 자리를 옮겨줄 수 없다고 하네여. 주문이야 테이블 번호 변경해서 하면 될것을 주문이 들어가서 자리 이동이 안된다니, 참나. 좀 어이없는 상황을 겪어네여. 그렇다고 닭갈비가 맛으 월등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 흔한 동치미 국물도 없는, 단지 피클과 양배추 샐러드가 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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