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훌륭한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 이 동네 재개발 및 입주 초기부터 동네 주민들이 맛있다고 추천을 하던 식당입니다. 그렇지만 위치가 좀 애매해서 생각보다 손님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뼈없는 닭갈비 및 숯불닭갈비가 주력 메뉴. 이외에도 막국수와 삼계탕, 닭곰탕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흰 오랜만에 방문해서 뼈없는 닭갈비+치즈+쫄면을 주문했는데, 이 날도 만족스러웠어요. 이 집의 특징은 주문자의 테이블에서 닭갈비를 굽는 게 아니라, 사장님께서 다른 테이블에서 닭갈비를 다 구우신 다음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판을 옮겨 주시는 시스템. 그래서 맛의 기복이 적은 게 장점이에요. 이 집은 닭갈비 소스가 참 맛있습니다. 무작정 맵기만 한게 아니라 맛있게 매워요. 닭고기도 지방과 껍질이 적절하게 섞여 있고, 소스가 골고루 스며들어 있어서 하나도 텁텁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막국수도 먹고 싶었지만, 이 날은 배가 불러서 다음 기회에 시키는 걸로... 요새 국내여행 가기도 어려운 때인데, 동네 주민분들은 여기서 식사하시면서 마음이라도 춘천에...
Read more동네 유일한 찾기힘든 닭갈비집이라 항상 문전성시. 앞에서 볶아주진 않고 남자사장님이 테이블 두개정도 잡고 다 조리완료시켜 앞에 가져다준다. 죙일 닭갈비만 볶고 굽느라 힘들어보임. 단촐한반찬. 철판과 숯불 2가지 타입 선택가능. 맛은 그냥 보통. 내입맛엔 좀 슴슴하다. 닭갈비먹으러 직접 춘천까지 가는터라, 역시 닭갈비의 원조는 춘천에서 먹는 닭갈비지 싶지만. 어쩌겠음.동네에 있는거라도 다행이지.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함....
Read more너무 맛있고 양이 너무 많음... 너무 많은게 맞음. 둘이서 갔는데 진짜 3인분같은 2인분 주고 떡사리는 너무 많아 먹다가 물리고 볶음밥 1개시켰는데 2인분 나와서 다시물어봤음. 근데 주방에서 많이 주신 것 같다고 웃으시면서 말씀함. 치즈사리도 밥 위에 해달라햇더니 밥을 덮어버림. 너무 두꺼워서 치즈가 먹다가 배불러서 남김... 그리고 너무 친절하심
남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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