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 Li Hyang — Restaurant in Seoul

Meal budget per person (without drinks) Category 2 (under 120000 KRW, 100 USD)

The restaurant specializes in Chinese cuisine led by head Chef Deuksang Wu. As it is located in 57th floor of 63 building (Hanwha Finance Center), it has wonder view over Seoul and you do not have to spend money to go to the Observatory. Along with A La Carte, there are many set (course) menu at very reasonable price. 10% discount can also be applied for many affiliated credit cards (e.g. KB card, Hyundai card, Plaza Card etc.), so after payment, we can find that it is very good value for the money.

Special Cold Dish (사색냉채): Tasty and good combination as an appetizer with meat, fish and vegetables. Crab Meat Soup (게살스프): Even though I am crab lover, the soup is rather fishy for me, so I have no other option but to add black pepper and chili pepper. Sauteed Seafood and Vegetables (전가복): The quality and size of ingredients give satisfaction and the dish is full of flavor! fried Chili Shrimp (칠리새우요리): Tasty and again, it is generous amount. Stir-fried Eggplant with Spicy Sauce (어향가지): It is tasty and tender, but should have been much better if it is crispy outside. Sweet & Sour Pork (탕수육 추가주문): Being crispy outside and tender in side, it is one of a kind! Both adults and children like it. Noodles and dessert: A good finish of the meal. Even a to-go cup can be provided.

Even though there is a slight mistake in receiving order, staffs are kind and attentive. I am very satisfied with the restaurant both for the taste and price which can be recommended especially for couples, family...

요리와 서빙: 별3 연회진행: 별 마이너스5

코스요리의 구성보면 고급으로 알려진 식재료가 넉넉하게 쓰였기때문에 연회용으로 비주얼과 구색이 좋은 요리가 나옵니다. 불도장, 큼직한 해삼, 랍스터킹크랩, 성게알과 게살, 한우스테이크가 나오더군요. 차도 부지런히 따라주시고요. 특히 불도장 맛있습니다. 게스트로서 얻어먹은 입장이므로 단가와 가성비까지는 모르지만, 야경을 보면서 차례차례 요리를 먹는건 분명 좋은 시간이 됩니다. 요리 맛이 각자 입에 찰떡같이 맞지는 않더라도 주최하신 분이 큰 맘 잡수셨구나 하게되는 구성입니다. 하...문제는 연회진행이었어요.

(백리향의 종업원일수도 있고, 63빌딩이 제휴하고 있는 파티업체 종업원일 수도 있습니다) 집안 어른 생신모임으로 갔는데 사회를 맡은 분 워딩이 경박하고 기본 예의도 안돼 있어서 기함했어요. 집안 경사나 어른 생신날의 연회를 검토하시는 분은, 여기 종업원이나 63빌딩의 제휴 업체에게 마이크를 쥐여주지 마세요. 다른데를 알아보시든가, 문외한이더라도 당사자가 직접 사회를 맡으시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여긴 그런 진행에 대한 교육이 전혀 안돼있습니다. 이건 종업원 개인의 자질 문제라기보다, 기업측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한테나 아버님이라고 부르면 정중해지는 줄 아는 것으로보아, 연회의 호스트와 주빈을 뭐라고 부를지 예약받을 때 먼저 물어보는 등의 매뉴얼도 없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오히려 그런 무법천지같은 시스템 속에 내던져지다시피 연회 진행을 맡고, 흑역사를 쓰는 종업원이 안쓰러울지경이었습니다. 이건 오너 탓이 큽니다. 설령 우리나라에서 본게 없더라도 요즘은 해외여행다니는 사람 천지일텐데 왜 이렇게 두눈 멀쩡히 뜨고도 건져오는게 없는건가요...서양의 호텔은 웬만하면 예약받을때 프레픽스를 먼저 묻는데 괜히 물어보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특히 연세 높으신 어른께 대한 축하는 표현을 신중하게 골라주세요. 같은 말이라도 젊은 사람에겐 실례가 안되지만 연세높으신 분께는 불손한 뉘앙스가되는 단어는 수두룩합니다. 만약 제휴 중인 파티업체에서 이런 거라면, 63빌딩은 업체를 다시...

Had a course meal and it was so good. The employee describe in detail about each meals also there is menu list beside plates so we have guide what to expect. The view was fantasticly beautiful that show the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