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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abang — Restaurant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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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abang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SEOJUNG ART
12 Bongeunsa-ro 47-gil,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Seolleung (Tomb of King Seongjong)
Bongeunsa-ro,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Seolleung and Jeongneung Royal Tombs
1 Seolleung-ro 100-gil,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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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loo
1 층, 277-18 Nonhyeon-dong,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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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ongeunsa-ro 63-gil,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토말
254-23 Nonhyeon-dong,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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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hotels
Hotel Crescendo Seoul
428 Bongeunsa-ro,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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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orea Hostel Gangnam
19 Teheran-ro 43-gil, Yeoksam-dong,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Hotel Yaja Gangnam Nonh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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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ksam Artnouveau Hotel
506 Eonju-ro, Yeoksam-dong,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Seoul Gangnam
Teheran-ro, 231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Gangnam Blanc
700-27 Yeoksam-dong,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L7 Gangnam
415 Teheran-ro,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Kopotel
242-20 Nonhyeon-dong,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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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abang tourism.Daegabang hotels.Daegabang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Daegabang.Daegabang attractions.Daegabang restaurants.Daegabang travel.Daegabang travel guide.Daegabang travel blog.Daegabang pictures.Daegabang photos.Daegabang travel tips.Daegabang maps.Daegabang things to do.
Daegabang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Daegabang
South KoreaSeoulDaegabang

Basic Info

Daegabang

278-4 Nonhyeon-dong, Gangnam District, Seoul, South Korea
3.9(55)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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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SEOJUNG ART, Seolleung (Tomb of King Seongjong), Seolleung and Jeongneung Royal Tombs, restaurants: Champloo, Sushi Ki, 명동칼국수샤브샤브 삼성점, Be Unusual, Hangang, Songane, 전주비빔밥, Chilbaek Sikdang, 토말, 이모네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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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7)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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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leung (Tomb of King Seong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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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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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l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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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loo

Champloo

3.8

(63)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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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 Ki

Sushi Ki

4.6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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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칼국수샤브샤브 삼성점

명동칼국수샤브샤브 삼성점

3.7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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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Unu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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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Daegabang

3.9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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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9y

The well known sweet and sour pork is so crispy and delicious! Stands up to all the hype. There is a spicy chicken dish with a dash of peanuts which I can't remember the name of which is also fantastic. All the noodle dishes are also very good. The imported Chinese beer is surprisingly good with the meal but is a bit expensive per bottle. Call ahead if you speak Korean as you can wait 30 minutes during high demand meal times...you won't be disapointed. Being a US expat, my family tries to go monthly! Valet parking is very convenient also with a standard ₩3,000 ($2.50) Gangnam charge to the valets...reasonable...it is a bit of work to get to if you rely on the subway system. Recommend a taxi from the nearest station i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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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y

지나는 길에 엄청 큰 중식당이 오픈했더라구요. 간판을 보니 몇년 전이긴 해도 미슐랭 가이드에도 올라갔고 여기저기 방송도 나왔고 큼지막하게 써있어서 엄청난 곳이 생기는구나 기대했습니다.

아, 사실 저는 방송 어디어디 나왔다 특히 생활정보 프로그램 나온곳이다 하면 일단 거르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이것과 관계없이 신장개업이니까요. 찾아보니 다른곳에 있던 몇 개의 업장을 여기 하나로 모아 재오픈한거라고 해서 오픈 초기 방문안하기 룰도 적용하지 않고 일주일만엔가 방문해봤습니다.

저녁 8시쯤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이동네가 저녁에 웨이팅생길 동네가 아닌데말이죠. 한 15분 기다렸다 안내를 받았는데 기다리는 동안 주문을 먼저 해달라고 하셔서 뭔가 시그니처 느낌 나는 대가탕면 주문했습니다. 근데 두세번씩이나 식사만 하시는거 맞냐고 여쭤보셔서..이거 맥주라도 한병 해야되는건가 요리를 시켜야하는건가 조금 압박이 들었습니다. 이건 제 오해였을 수도 있겠지만..한번도 아니고 두세번 여쭤보니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내부는 새로 개업한만큼 깔끔 합니다. 좌석도 다닥다닥하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고요. 근데 어딘가 어중간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고급스러운것도 모던한것도 아닌 두마리 토끼 쫓으려 했다는 기분이었는데 딱 잡아 얘기하긴 어렵네요. 처음 주문할때 응대부터 기분이 좋지 않아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매장 내 음악소리가 전혀 없었는데 은은하게나마 클래식이라도 틀어놓았으면 어땠을까 싶었네요. 삭막한 분위기도 덜어주고 은근 사람들 말소리 울리는것도 잡아줄텐데요.

미리 주문한 덕분에 음식은 빨리 나왔습니다. 이름만 보고 고른거라 어떤음식일지 몰랐는데 굴짬뽕 느낌의 메뉴였네요. 내용물도 푸짐하고 깔끔합니다. 근데 중식 치고 너무 깔끔했습니다. 좋게 말하면 깔끔 나쁘게 말하면 허전한 맛이랄까요. 그만큼 조미료에 의지하지 않은 본연의 맛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보통 중식에서 기대하는건 그런게 아니잖아요. 깔끔한 중식이라는것도 어느정도 느끼함과 부대낌을 줄였을때 얘기지 밍숭하단 느낌이 들면 음..갸우뚱 거리면서도 분명히 부담되는 맛은 없어서 편하게 다 먹었습니다.

새로 개업한 가게라곤 해도 이미 있던 가게가 이전한거고 또 방송도 나가고 유명세를 탄 곳이라면 차차 맛이 변할거란 생각이 들지 않아서..그냥 저의 취향과는 다른 곳이다 싶더라구요. 가격도 이 근처 중식당들보다 확연히 비싸서 재방문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취향 맞으신 분들께는 접근성도 좋고 매장도 크고, 건물 뒷편으로 대가방 밀키트 매장도 같이 생겼으니 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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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4y

To be honest .. don't understand why my foodie friend recommends this place. They serve Chinese dishes.. just like many other Chinese restaurants -- not bad but not like I want to go back soon again. Fried pork with sweet sauce was good. Also black bean noodles as well as ma-lan-tang noodles. However I won't crave for their food. The restaurant had large tables. It was a bit cold in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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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Kim (달콤)DK Kim (달콤)
지나는 길에 엄청 큰 중식당이 오픈했더라구요. 간판을 보니 몇년 전이긴 해도 미슐랭 가이드에도 올라갔고 여기저기 방송도 나왔고 큼지막하게 써있어서 엄청난 곳이 생기는구나 기대했습니다. 아, 사실 저는 방송 어디어디 나왔다 특히 생활정보 프로그램 나온곳이다 하면 일단 거르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이것과 관계없이 신장개업이니까요. 찾아보니 다른곳에 있던 몇 개의 업장을 여기 하나로 모아 재오픈한거라고 해서 오픈 초기 방문안하기 룰도 적용하지 않고 일주일만엔가 방문해봤습니다. 저녁 8시쯤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이동네가 저녁에 웨이팅생길 동네가 아닌데말이죠. 한 15분 기다렸다 안내를 받았는데 기다리는 동안 주문을 먼저 해달라고 하셔서 뭔가 시그니처 느낌 나는 대가탕면 주문했습니다. 근데 두세번씩이나 식사만 하시는거 맞냐고 여쭤보셔서..이거 맥주라도 한병 해야되는건가 요리를 시켜야하는건가 조금 압박이 들었습니다. 이건 제 오해였을 수도 있겠지만..한번도 아니고 두세번 여쭤보니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내부는 새로 개업한만큼 깔끔 합니다. 좌석도 다닥다닥하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고요. 근데 어딘가 어중간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고급스러운것도 모던한것도 아닌 두마리 토끼 쫓으려 했다는 기분이었는데 딱 잡아 얘기하긴 어렵네요. 처음 주문할때 응대부터 기분이 좋지 않아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매장 내 음악소리가 전혀 없었는데 은은하게나마 클래식이라도 틀어놓았으면 어땠을까 싶었네요. 삭막한 분위기도 덜어주고 은근 사람들 말소리 울리는것도 잡아줄텐데요. 미리 주문한 덕분에 음식은 빨리 나왔습니다. 이름만 보고 고른거라 어떤음식일지 몰랐는데 굴짬뽕 느낌의 메뉴였네요. 내용물도 푸짐하고 깔끔합니다. 근데 중식 치고 너무 깔끔했습니다. 좋게 말하면 깔끔 나쁘게 말하면 허전한 맛이랄까요. 그만큼 조미료에 의지하지 않은 본연의 맛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보통 중식에서 기대하는건 그런게 아니잖아요. 깔끔한 중식이라는것도 어느정도 느끼함과 부대낌을 줄였을때 얘기지 밍숭하단 느낌이 들면 음..갸우뚱 거리면서도 분명히 부담되는 맛은 없어서 편하게 다 먹었습니다. 새로 개업한 가게라곤 해도 이미 있던 가게가 이전한거고 또 방송도 나가고 유명세를 탄 곳이라면 차차 맛이 변할거란 생각이 들지 않아서..그냥 저의 취향과는 다른 곳이다 싶더라구요. 가격도 이 근처 중식당들보다 확연히 비싸서 재방문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취향 맞으신 분들께는 접근성도 좋고 매장도 크고, 건물 뒷편으로 대가방 밀키트 매장도 같이 생겼으니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JaeHee ChangJaeHee Chang
To be honest .. don't understand why my foodie friend recommends this place. They serve Chinese dishes.. just like many other Chinese restaurants -- not bad but not like I want to go back soon again. Fried pork with sweet sauce was good. Also black bean noodles as well as ma-lan-tang noodles. However I won't crave for their food. The restaurant had large tables. It was a bit cold in the dining hall.
YennaPPa (Luscious.K)YennaPPa (Luscious.K)
#논현동 #대가방 "명성에만 의지해서 후퇴하는 대가방" 초기에는 참 맛있는 집이였다. 바삭한 탕수육이 압권이였고 대가탕면도 당시 많이 없던 하얀짬뽕의 대중화에도 기여를 했다. 무난한 짜장면도 좋았다. 그런데 변하기 시작했다. 워낙 전국구 탕수육 맛집이기도 했고 굴짬뽕이 아닌 대가탕면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탕면의 호기심도 있었겠지만 이미 가족 붙은 유명세는 접객에 문제가 생겼고 주인장의 태도도 가게 중심적이 됐다. 5년 전에 이미 대가방은 나에겐 음식은 괜찮았어도 맛집이 더이상 아니였다. 최근에 선정릉역 쪽으로 더 넓은 매장으로 이사를 했고 대가방의 새 시즌이 시작되었다. 겉보기에는 번듯한 모습인데 내실은 완전히 아쉬움으로 가득하다. #접객 접객에 체계가 없고 중구남방. 가장 하위 서버들은 어리버리하고 바빠서 허덕이는 모습이 역력하고 그 위 상위 서버들은 권위적이고 무뚝뚝하다. 불러도 대답없는 서비스는 식사 자리를 힘들게 한다. #음식 다 맛없어지고 아쉬워졌다. 그나마 탕수육이 여전한 감은 있다. #난자완스 최악의 난자완스. 보기 좋아 보이나 너무 튀겨 퍼석한 고기는 내가 뭘 씹나 의아한 느낌이 난다. 분명 한 번 튀겨 놓은 고기완자를 주문과 함께 다시 튀겨 볶아냈다. 이렇지 않으면 그 어느 난자완스가 이런 초오버쿡의 식감을 낼까? #양장피 이렇게 맛없는 양장피는 처음이다. 볶음에 간이 약해 섞어 놓으면 심심한 겨자냉채가 된다. 내가 좋아하는 양장피 맛집들이 울고갈 아쉬움의 결정체 #탕수육 탕수육은 그래도 예전의 식감을 유지한다. 오랫동안 바삭한 캔디 느낌의 식감과 달콤함은 대가방의 탕수육 아이덴티티였는데, 다른 음식 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그나마 달래본다. #대가탕면 예전의 풍성한 굴과 건더기에 비하면 뭔가 휑한 대가탕면. 재료 아낀 소가탕면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짜장면 유니짜장이라 부르기 부끄러운 재료의 다짐상태다. 재료 조금 잘게 썰고 고기를 다진 고기 사용하면 다 유니짜장인가? 대가방 오너가 화상으로 알고있는데, 유니의 한자의 의미를 모르시지 않을 터인데..... 이제 나에게 최악의 중식당이 되버린 대가방. 유명하니 장사는 잘 된다. 어쩌면 그게 독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 지쳐가는 점원들과 그 피로가 느껴지는 한심한 접객. 많은 손님을 응대하기 위한 주방의 꼼수와 재료의 아낌. 맛내기의 무책임함 등이 어우러져 이제는 더 이상 끌림이 없는 無磁力의 식당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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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길에 엄청 큰 중식당이 오픈했더라구요. 간판을 보니 몇년 전이긴 해도 미슐랭 가이드에도 올라갔고 여기저기 방송도 나왔고 큼지막하게 써있어서 엄청난 곳이 생기는구나 기대했습니다. 아, 사실 저는 방송 어디어디 나왔다 특히 생활정보 프로그램 나온곳이다 하면 일단 거르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이것과 관계없이 신장개업이니까요. 찾아보니 다른곳에 있던 몇 개의 업장을 여기 하나로 모아 재오픈한거라고 해서 오픈 초기 방문안하기 룰도 적용하지 않고 일주일만엔가 방문해봤습니다. 저녁 8시쯤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이동네가 저녁에 웨이팅생길 동네가 아닌데말이죠. 한 15분 기다렸다 안내를 받았는데 기다리는 동안 주문을 먼저 해달라고 하셔서 뭔가 시그니처 느낌 나는 대가탕면 주문했습니다. 근데 두세번씩이나 식사만 하시는거 맞냐고 여쭤보셔서..이거 맥주라도 한병 해야되는건가 요리를 시켜야하는건가 조금 압박이 들었습니다. 이건 제 오해였을 수도 있겠지만..한번도 아니고 두세번 여쭤보니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내부는 새로 개업한만큼 깔끔 합니다. 좌석도 다닥다닥하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고요. 근데 어딘가 어중간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고급스러운것도 모던한것도 아닌 두마리 토끼 쫓으려 했다는 기분이었는데 딱 잡아 얘기하긴 어렵네요. 처음 주문할때 응대부터 기분이 좋지 않아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매장 내 음악소리가 전혀 없었는데 은은하게나마 클래식이라도 틀어놓았으면 어땠을까 싶었네요. 삭막한 분위기도 덜어주고 은근 사람들 말소리 울리는것도 잡아줄텐데요. 미리 주문한 덕분에 음식은 빨리 나왔습니다. 이름만 보고 고른거라 어떤음식일지 몰랐는데 굴짬뽕 느낌의 메뉴였네요. 내용물도 푸짐하고 깔끔합니다. 근데 중식 치고 너무 깔끔했습니다. 좋게 말하면 깔끔 나쁘게 말하면 허전한 맛이랄까요. 그만큼 조미료에 의지하지 않은 본연의 맛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보통 중식에서 기대하는건 그런게 아니잖아요. 깔끔한 중식이라는것도 어느정도 느끼함과 부대낌을 줄였을때 얘기지 밍숭하단 느낌이 들면 음..갸우뚱 거리면서도 분명히 부담되는 맛은 없어서 편하게 다 먹었습니다. 새로 개업한 가게라곤 해도 이미 있던 가게가 이전한거고 또 방송도 나가고 유명세를 탄 곳이라면 차차 맛이 변할거란 생각이 들지 않아서..그냥 저의 취향과는 다른 곳이다 싶더라구요. 가격도 이 근처 중식당들보다 확연히 비싸서 재방문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취향 맞으신 분들께는 접근성도 좋고 매장도 크고, 건물 뒷편으로 대가방 밀키트 매장도 같이 생겼으니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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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대가방 "명성에만 의지해서 후퇴하는 대가방" 초기에는 참 맛있는 집이였다. 바삭한 탕수육이 압권이였고 대가탕면도 당시 많이 없던 하얀짬뽕의 대중화에도 기여를 했다. 무난한 짜장면도 좋았다. 그런데 변하기 시작했다. 워낙 전국구 탕수육 맛집이기도 했고 굴짬뽕이 아닌 대가탕면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탕면의 호기심도 있었겠지만 이미 가족 붙은 유명세는 접객에 문제가 생겼고 주인장의 태도도 가게 중심적이 됐다. 5년 전에 이미 대가방은 나에겐 음식은 괜찮았어도 맛집이 더이상 아니였다. 최근에 선정릉역 쪽으로 더 넓은 매장으로 이사를 했고 대가방의 새 시즌이 시작되었다. 겉보기에는 번듯한 모습인데 내실은 완전히 아쉬움으로 가득하다. #접객 접객에 체계가 없고 중구남방. 가장 하위 서버들은 어리버리하고 바빠서 허덕이는 모습이 역력하고 그 위 상위 서버들은 권위적이고 무뚝뚝하다. 불러도 대답없는 서비스는 식사 자리를 힘들게 한다. #음식 다 맛없어지고 아쉬워졌다. 그나마 탕수육이 여전한 감은 있다. #난자완스 최악의 난자완스. 보기 좋아 보이나 너무 튀겨 퍼석한 고기는 내가 뭘 씹나 의아한 느낌이 난다. 분명 한 번 튀겨 놓은 고기완자를 주문과 함께 다시 튀겨 볶아냈다. 이렇지 않으면 그 어느 난자완스가 이런 초오버쿡의 식감을 낼까? #양장피 이렇게 맛없는 양장피는 처음이다. 볶음에 간이 약해 섞어 놓으면 심심한 겨자냉채가 된다. 내가 좋아하는 양장피 맛집들이 울고갈 아쉬움의 결정체 #탕수육 탕수육은 그래도 예전의 식감을 유지한다. 오랫동안 바삭한 캔디 느낌의 식감과 달콤함은 대가방의 탕수육 아이덴티티였는데, 다른 음식 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그나마 달래본다. #대가탕면 예전의 풍성한 굴과 건더기에 비하면 뭔가 휑한 대가탕면. 재료 아낀 소가탕면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짜장면 유니짜장이라 부르기 부끄러운 재료의 다짐상태다. 재료 조금 잘게 썰고 고기를 다진 고기 사용하면 다 유니짜장인가? 대가방 오너가 화상으로 알고있는데, 유니의 한자의 의미를 모르시지 않을 터인데..... 이제 나에게 최악의 중식당이 되버린 대가방. 유명하니 장사는 잘 된다. 어쩌면 그게 독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 지쳐가는 점원들과 그 피로가 느껴지는 한심한 접객. 많은 손님을 응대하기 위한 주방의 꼼수와 재료의 아낌. 맛내기의 무책임함 등이 어우러져 이제는 더 이상 끌림이 없는 無磁力의 식당이 되버렸다.
YennaPPa (Luscious.K)

YennaPPa (Luscio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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