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hard to find a 5-Star ramen shop in Seoul, but this shop deserves every single star. It’s a tiny hole in the wall run by two Japanese chefs. The menu option is limited to very few items they do really well. What makes this place unique is their use of chicken broth instead of traditional pork or miso, so the soup is thick and satisfying while leaving a clean aftertaste. Chicken is prepared sous-vide style, and it just melts in your mouth—never knew chicken could have that texture! Chicken broth ramen is great, but so is the dry ramen that had a touch of truffle flavoring. I mixed it with a bit of leftover chicken stock, and it was so satisfying—like climbing into a warm bed on a cold winter night. I wouldn’t mind having a bowl of ramen here...
Read more한번 들려서 맛보고자 벼르다 드디어 방문해 봄.
여러 리뷰에서 설명된 것 처럼 사람 한명들어갈만한 좁은 골목을 지나치기 쉬움.
가게는 어두운 조명이고, 일본노래가 흘러나옴. 따로 테이블은 없었던걸로..
토리소바가 유명한거 같은데, 왠지 마제멘이 더 궁금해 마제멘을 주문함.
사이드로 소고기 먹을때 찍어먹는 소금후추가 살짝 들어간 참기름장에 오이가 몇조각 들어간게 나옴. 낯설지만, 맛은 상상되는 맛 그대로임.
마제멘은 면은 약간 꾸덕꾸덕한 느낌으로 약간 드라이한 편이어서 촉촉한 면을 선호하는 사람은 싫어할 수도.. 개인적으론 좋았음.
일단 마제멘 면 아래에 숨겨있는 소스를 잘 비비면 화자오향이 나고, 메뉴에 설명되어있듯이, 된장 및 조미료와 꾸덕한 고추기름 페이스트가 깔려있는 맛좋은 수제고추기름에 비벼먹는 느낌으로 감칠맛이 풍부함. 말린고추조각도 몇개 있고, 소고기 채썬것도 은근 넉넉히 들어있음.
뒤끝에 화자오의 얼얼함이 있지만 아주 순한정도의 얼얼함임.
개인적으로 맛있었고, 재방문의사 있음.
원래는 용산 삼각지쪽에서 이촌동 방향으로 걷다가 텐동산큐라는 집을 발견하고 방문해볼까 하고 검색해 보니, 일단 사진으로 보이는 텐동의 모습이 텐동전문점의 것이 아니라 분식집 노란 튀김같은 모양과 느낌이어서 가지말자 생각하고, 급검색해서 주변에 제주냉면이라는데가 있길래 앞에 가봤는데, 맛집이어서 점심시간때라 주변 회사원들이 줄 서 있는 분위기도 아니고, 또 간판에 용산점이라고 써 있길래 주인분이 한군데서 하는 가게도 아닌 체인점인것 같아서 역시나 여기도 별로인가 해서, 속는셈치고 텐동산큐나 가보자고 발길을 돌림.
가게 앞에 도착했는데, 12시를 넘은 시간임에도 닫혀있었음. 헐.. 역시 짝퉁텐동집이어서 망한건지, 아님 그냥 오늘은 안하는건지 아무런 안내도 안 써있어서 급검색 다시 해서, 지난번에 마제멘이 좋았던 하나모코시로 발길을 또 돌림.
가게 입구 앞 골목에는 도로공사중이었음. 혹시나, 여기도 닫은건 아니겠지 하며 가게에 들어서니 다행히 영업중이었음.
마제멘도 다시 먹고 싶기도 하고, 츠케소바도 맛보고 싶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국물이 있는 대표메뉴인것 같은 토리소바를 주문함.
지난번과 같이 에피타이저인지 반찬인지 참기름과 후춧가루가 뿌려진 오이가 나옴. 맛은 오이에 참기름과 후춧가루 뿌린 맛.
앉아서 기다리는데, 땅에서 진동이 느껴지기에 뭐지 생긱해봤더니 기찻길에서 멀지 않아서 기차가 지나갈때 진동이 있는거였음. 조금 기다리니, 토리소바가 나옴.
일단 국물 맛을 보니, 사진에서 봤던건 좀 크리미 할까 했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고, 진한편이면서 메뉴에 설명된대로 닭뼈베이스에 조개관자와 다시마로 맞춰선지 닭뼈육수맛이 지배하는 느낌이 아니고, 해물맛도 조화롭게 나서 좋았음.
면도 마제멘과 같은 수제면의 느낌이고, 같은 질감인데, 얇게 뽑은 호소멘으로 공장면이 아닌 느낌이 좋았음.
토핑으로 얇게 채친 파, 멘마, 아지타마고, 닭수육이 올라가는데, 멘마는 연남동 사루카메의 것처럼 향긋한 향이 나서 양질의 느낌이 나는건 아니고, 뒷맛이 약간 짠 느낌, 아지타마고 역시 반숙으로 예쁘게 삶아졌지만 약간 간이 센편, 닭수육은 촉촉할까 어떤 좋은 맛일까 기대를 하며 입에 넣었는데, 막 촉촉하고 향이 좋거나 하진 않고 닭가슴살 부분인지 촉촉하기보단 살짝 뻑뻑하고, 이에 좀 붙는 느낌? 국물을 다 마실때 마른새우조각인지 아무튼 해산물 건더기도 느껴졌던..
토핑류는 보이는 것 보단 못 미쳤지만 닭뼈육수와 조개관자와 다시마 육수가 조화롭게 진하게 어울린 육수와 수제면 느낌 팍팍나는 호소멘이 좋아 만족스러웠음.
다음번엔...
Read moreThis place is closed. It put up a sign that the staff are away on a workshop trip. Does not specify its return date and asks to wait for further details on instagram. Visited its instagram page and still no word on a return date. This is not a way one should run a business. Do not go, not worth a visit if a shop is not able to decide on a fixe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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