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 Rockets — Restaurant in Seoul

나쁘지 않은 햄버거집. 미국 본점으로 생긴건 일반패스트푸드점인데 가격은 수제버거 가격. 나름 행사를 많이해서 적당한가격에도 먹을수 있다. 대략 만원초반에서 후반대가격. 생긴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없다. 고터 자니로켓은 사람이 꽉찬거에 비해 그점은 좋다. 단점은 패티가 가격값을 못한다는것과 감튀가 그닥이라는 것? 그외에 생양파나 베이컨같은 재료는 굳 쉐이크도 괜찮다는데 가격이 좀쎄다. 근처 맘터나...

미국식 버거가 으례히 그렇듯, 한국인에게는 다소 느끼한 감이 있습니다. 다만 자니로켓은 볶은양파로 그 느낌이 좀 덜 하죠. 미국 프랜차이즈 버거가 많아지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원래 그자리가 흡연자들 담배피는 골목이라 아직도 매장 대문앞에서 흡연하는 사람 많습니다. 직영이면 매니저님, 대리점이면...

수제햄버거집. 센트럴시티점보다 양도 많고 풍성한편. 버거킹보다 두툼한 패티와 육즙에 단백질 섭취가 제대로되는 건강한 느낌 남. 포장가능해서 버스타기전에 한두개씩 사가면 가족들이 좋아함. 행사도 자주하는편이라 다른 패스트푸드랑 크게 차이안남. 어니언링이랑 맥주랑 궁합이 좋음. 분위기가 편안하여 식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