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 Mein, Seolleung Station — Restaurant in Seoul

오늘 점심은 쌀국수집으로. 사무실 건너편에 있는 포메인 선릉역점 도착. 11시40분이 넘으면 자리도 없고 주문이 많아져서 기다림이 길어짐. 포메인 선릉역점은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8시50분에 문을 닫음. 라스트 오더는 8시20분까지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

다행히 조금 일찍 가서 바로 주문 완료. 파인애플볶음밥과 볶음쌀국수 주문. 총 29,500원. 아주 맛있는 집은 아님. 맛집으로 말하기엔 아쉬운 곳. 그래도 손님은 많은 곳으로 더 맛 좋은 곳으로 간 경험이 있어서 비교됨. 암튼...

포메인이여서 평균 정도의 맛은 보장될 줄 알았지만 지금까지 가 본 포메인 중에서 제일 별로였습니다. 14,000원짜리 포메인 쌀국수를 주문해서 먹었지만 아마 8,000원 정도 수준의 쌀국수 맛이었습니다. 국물의 깊은 맛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스프링롤의 경우 풍미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주문할 때 벨이 없어서 직접 사장님을 불러야 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시원하고 Wi-Fi 지원이 된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Typical Vietnamese fast food. Good service,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