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ined at Yeongdeungpo Songjukjang Restaurant, a Chinese cuisine restaurant, based on a friend's recommendation for a gathering. We had made a reservation and arrived at around 6:30 PM. Unfortunately, the room they allocated for the eight of us was quite cramped, and the food was served shortly after.
The overall food quality left much to be desired, possibly due to our high expectations. It didn't quite meet the standards we had anticipated. On the flip side, the prices of the dishes were on the expensive side, and the customer service wasn't particularly impressive either.
The combination of less-than-ideal food quality, high prices, and subpar customer service was a bit disappointing. I would rate my experience at Yeongdeungpo Songjukjang Restaurant...
Read more상 호 : 송죽장 주 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203 서비스 분류 : 중국집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1952년 영업시간 : 11:00 ~ 21:30 전화번호 : 02-2631-9184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음 식 : 3.5/5 [ 분위기 : 3.5/5 ] 주 차 : X
내 용
송죽장은 1952년에 처음 중식 요리집을 시작한 신무송 전 화교 외식업협회 회장이 운영해왔던 곳을 이제는 장남인 신연경씨가 그 맛을 잇고 있다. 그리고 손주에게로 비법이 전수되고 있는 70년 역사의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서민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모든 메뉴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3층 전체를 통째로 활용하고 있어 고객의 편의성이 높다. 송죽장만의 음식 비결은 직접 뽑아내는 고추기름과 면이다.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고추기름은 송죽장의 70년 노하우가 녹아있고, 주문 즉시 제면기에서 뽑아내는 면은 식감을 높여 고객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고추기름과 면이 사용된 고추짬뽕과 고추쟁반짜장은 송죽장의 시그니처 메뉴다.
역사가 처음 시작된 70년 전부터 북창동에 있는 신영상회로부터 적정량의 식재료를 구매하고 있는 송죽장은 명절마다 물만두와 다양한 중식 요리를 지역 내 불우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다.(출처 : 비짓 서울)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영등포역 앞 타임스퀘어 뒷 쪽에 위치하고 있는 송죽장 중국집이다. 필자는 중국요리(차이나타운 어느 정도는 털고와서) 준전문가 정도는 되는 것 같다. 가게 외관은 각종 매체 출연과 블루리본 11년연속 획득 마크가 있어서 식당 들어가기 전에 약간 기대했다.
송죽장 1-2층 사이에 설명이 있는데 70년 역사와 고추짬뽕, 고추쟁반짜장이 시그니쳐 메뉴이다. 명절마다 송죽장에서 좋은 일도 많이 하신다고 한다.
송죽장의 메뉴판이다. 2024년 12월 기준이며,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메뉴가 나오는 중국집들은 음식 단가를 맞추기위해 코스요리를 포기한 집들이 많은 편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삼선짜장은 단맛은 없고 춘장의 비율로만으로 간을 했고, 유니짜장과 비슷하게 식재료들이 작게 잘라져있어 적당히 먹을 만 했다.
삼선짬뽕은 국물이 그윽한 편이며 조미료 맛은 많이 안난다. 삼선(해물 3가지)이 오징어, 새우, 꼴두기가 나왔던 것 같다.
탕수육은 고기비율이 90%이상 될정도로 비계가 없으며, 따로 말하지 않는 이상 부먹 스타일로 나온다. 늦은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탕수육 튀김옷이 색이 좋은 편이다. 기름 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고 적당히 맛있었다.
중국요리의 끝판왕 전가복도 시켜봤는데, 전가복은 주방장이 가지고 있는 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자신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만든다. 그 때문에 주방장의 진정한 요리실력을 온전히 확인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메뉴이다. 해삼과 관자가 참 컸었는데, 다른 재료들은 필자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만두를 직접 만드는 집이며, 만두 안에 육즙이 어느정도 있는 편으로 먹을 만하다.
필자는 코스요리를 먹으러 갔는데, 메뉴가...
Read moreVery disappointed by the 짬뽕 that barely has any seafood in it - just 6-7 pieces of squid and some clams and mussels that are clearly dehydrated from sitting too long. The seafood does not taste fresh and is very dry. The noodles also came just 2 minutes after I ordered so I am sure the seafood stir fry is not made fresh.
The soup tastes like the premade one from the supermarket and not much different from shin ramen. Even some Korean Chinese restaurants in the USA make better food than this. A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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