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od tasted like Mexican food(taco bell lol). So if you ever feel like you need your Mexican food craving in Korea this is a place you can go to and not be disappointed. We came when they opened after lunch time bit they didn't open the restaurant until a few minutes after so show up Slightly later 😅 the restaurant was nice and quaint as well. The pay system was a bit weird but after getting used to was...
Read more이 가게는 전에 지나다 보고 기억해 뒀었는데 집에서 군것질만 하다 보니 어디라도 나갔다 오고 싶어 망플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둔 리스트를 보니 막상 당기는 가게는 보이지 않고 길도 막혀 걸어서 갈만한 델 생각하다 보니 여기 타코앤칠리가 생각남.
저녁시간이어선지 날도 딱히 덥지 않고 가로수길 근처를 지날 때면 이래서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건가 싶게 인기가 있는 것 같은 가게엔 손님들이 바글바글함.
가게 앞에 서니 아직 신상가게여선지 비교적 한가한 느낌이었고 혼자라고 하니 편한데 앉으라고 안내를 하는데 데크에 2인석이 있어 데크석에서 먹겠다고 하고 주문을 어덯게 하는 건지 문의를 하니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으로 하는 거라고 하고 데크석엔 태블릿이 없어 다른 테이블 위에 있는 태블릿을 가지고 오려니 고정형이어서 다른 테이블에서 일단 주문을 하기로 함.
점원분이 데크석에 물이 든 피처를 가져다 주시고 태블릿에서 보니 제일 만만해 보이는 부리또를 주문하려는데 야채가 들어간 부리또가 9천원이고 치킨이나 포크는 5백원이 그리고 비프는 1천원이 추가였고 난 비프로 주문을 함.
가게를 둘러 보니 조명에 멕시코 느낌 모자가 씌워져 있는 게 나름 재밌고 오픈 기념 화분도 있는데 합정에서 지나면서 봤었던 멕시코식당에서 스승님 응원한다고 보낸 걸 보면 멕시코식당의 스승님이 오픈한 가겐 것 같았음.
적당히 기다려 비프 브리또가 나왔는데 볼륨은 적당해 보이고 반으로 잘라진 브리또를 잡고 한 입 베어 무니 은은한 매콤함이 느껴지고 비프는 흔히 경험하는 것 같은 어느 정도의 씹히는 맛 내지는 질김이 느껴지는 타입이어서 근처 마사타코의 브렉퍼스트 부리또 같은 색다름이 느껴지진 않음.
깜박했다면서 핫소스를 가져다 주셨고 이미 어느 정도의 매콤함이 느껴쟸지만 뿌려서 맛을 보니 걸쭉한 제형의 핫소스는 타코벨에서 주는 핫소스 중 FIRE의 매콤함이어서 많이 매웠음.
우리나라사람들은 매운 걸 좋아하니 좋아할 수도..
전체적으로 오랜만에 색다른 게 먹고 싶어 여기 타코앤칠리에 들러서 비프 부리또를 맛봤는데 적당한 볼륨감과 맛이었지만 그동안 경험했던 부리또들과 비교해서 특별히 더 좋게 느껴져 딱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서 괜찮다의 느낌이지만 신상가게여서 응원의...
Read more(지극히주관적인내입맛평가) 총점 : 4.5/5 🍽 맛 : 5/5 😃 서비스 : 4/5 🏡 분위기 : 4/5 🏞 뷰: - 💰 가격 : 4/5(1:비쌈 5:저렴) 🚙 주차 : 가능(가게앞1대.외에는 알아서)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타코집을 찾았다! 볼 부리또, 치미창가, 과카몰리를 시켜 먹음. 이거만 먹어봐도 다른 메뉴들은 안먹어봐도 먹어본 것 처럼 맛있을 꺼라고 예상이 됨 멕시코음식 특유의 매콥짭짤달달상큼하면서 다양한 재료들이 잘 어울려야 하는 그 느낌이 딱 좋음.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극적이게 맛있음. 가격도 이 정도면 딱 혜자스러움(요즘 물가생각하면...휴) 음식도 빠르게 나옴 굳이 단점을 생각하면 술이 비쌈...맥주한잔 땡기는 맛인데 음식 값이랑 맛먹음 ㅜㅜ 그거 말곤 정말 완벽쓰! 패드 이용해서 주문은 해봤는데 결제까지 바로 되니까 편하고 좋음. 영수증 출력은 메인카운터에서 바로 해주심! 자리도 적당히 많아서 붐비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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