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place. I usually do not enjoy buffets but this one takes the cake. I liked how the ceilings were high and the walls were all glass allowing for a nice view of the Han River. Food was very good as well. One negative would be that the eating period is 2 hours so you may have to rush slightly if you talk a lot...
Read moreWalkerhill The Buffet is very delicious lamb chops and rich. It costs 18,900won perperson.The staff is very friendly,the meat is very soft,and the fruit is very fresh.It is very clean.The atmosphere is quite and interior is very luxurious. It is expensive,but I...
Read more호텔 뷔페가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 있지만, 워커힐 더 뷔페는 두 가지 특이점이 있다. 첫째는 전경이다. 다른 호텔 뷔페들이 지하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한강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어 분위기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다만 좋은 자리에서 즐기려면 예약은 필수다.
둘째는 해산물이다. 보통 뷔페 해산물은 기대를 안 하게 되는데, 여기는 따로 돈 내고 사 먹어도 괜찮을 정도의 퀄리티다. 특히 사시미는 부위별로 썰어달라고 하면 맞춤 준비해주는데, 단순한 뷔페용이 아니라 그것만 먹어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익힌 생선 요리도 훌륭해서 해산물 전반이 강점이다.
디저트와 과일도 마무리까지 완벽하다. 과일이 거의 껍질까지 완벽하게 손질되어 나오는데, 이런 디테일한 서비스가 '이게 호텔이지' 싶게 만든다. 디저트도 식사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 만큼 수준이 높다.
한강이 보이는 전경은 분위기에서 압도적이고, 해산물 퀄리티도 호텔 뷔페 중에서 뛰어나다. 디저트와 과일까지 마무리가 깔끔하지만, 가격대가 있는 만큼 메리트를 제대로 누리려면 해산물과 뷰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게 좋다.
워커힐 더 뷔페는 단순히 다양한 음식을 먹는 곳이 아니라, 한강을 바라보며 제대로 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호텔 뷔페를 고민한다면, '한강 뷰와 해산물'이라는 키워드가 맞을 때 선택하면 후회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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