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myeonghang Daegyemaeul — Restaurant in Sokcho-si

Pretty sure I laughed and cried multiple times throughout this meal by how good it was. I might roll out of the place with how much food they give you. Yea the price is a little hefty, but for what you get,...

너무 비추여서 처음 이렇게 후기도 써보내요...꼭 읽어보시고 완전 가지마세요!!!!!!!!!!!!!!!!!!!! 대게 2마리에 스끼다시로 15만원에 먹었네요... 스끼다시 2코스중 3만원 더비싼 무한리필되는 스끼다시주문했는데 회빼곤 무한리필 할 만한 음식이 진심...없었어요.. 즉석조리라고 써있엇지만 다 만들어놓앗던 식은 반찬만 주셨구요... 블로그엔 각종 전복이나 문어,굴등의 해산물도 주는거 같았는데 오징어회물회랑 회뿐이네요 블로그에 돈주고 광고하시나봐요^^ 회도 리필하면 20분걸리면서 한사람에 두점씩만 리필되고.. 오징어물회랑 튀김은 리필도안되요... 십몇만원주고 먹을곳같지 않아서 계산하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거라시면서 제가 이상하다고 손님중 90프로가 맛있었다고 하시면서 저한테 엄청 머라하시더라구요....제가 너무 화가나서 나와서 저희 옆테이블 손님두분도 물어보니 별로였다고 했어요... 저 정말 가리는거 없이 다 먹고 좋아하는데 여기는 정말 맛도 없고 사장님부터가 너무 별로였네요..... 식당에서 이렇게 사장님한테 말한것도 처음인데 너무 황당한 식당이었네요.. 사장님이보신다면 장사하는사람으로서 부끄러워하셔야 하는 일인걸...

동명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대게, 횟집이 몰려있는데 그중 한곳인 대게마을에서 대게를 먹었습니다. 대게가격이 싸지 싸지않기에 어디를갈지 고르고 고르다보니 대게마을까지 가게 되었네요. 아침과 점심을 어중간하게 간식처럼 먹다보니 대게를 오후 4시쯤 먹으러 갔습니다. 식시시간이 아니다보니 가게가 한산했네요. 가게앞에는 주차장이 없어 바닷가 근처에 주차를하고 갔습니다. 대게마을 앞으로 빌라가 있다보니 바다가 막고있었는데 그래도 2층으로 올라가니 한쪽으로 바다뷰가 나오네요. 아기까지 8명이가서 두테이블에 큰 대게 두마리를 주문했는데, 역시나 가격이 후덜덜...새우, 파전, 활어회, 물회, 아바이순대가 스끼다시로 나오고, 가리비를 서비스로 주시고, 대게는 잘 쌂아서 20분정도 후에 나왔는데 음식은 다 맛있었습니다. 라면은 냄비와 면을 주셔서 직접 끓여먹었는데 소스가 약한지 약간 밋밋한 맛. 대게를 다 먹은후 내장에 밥을 비벼주시는데 고소하네요.가격때문에 자주는 못먹지만 한번 먹으러 올만합니다. 다만 바다뷰 보이는곳에서 먹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