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gGeum Mulhoe

11 Yeonggeumjeong-ro 2-gil, Sokcho-si, Gangwon-do, South Korea

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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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노몬여노몬

오늘 다녀온 따끈한 리뷰입니다. 일단 긴말필요없고 걍 다른밥집찾느라 고생하지마시고 여기 가세요. 일단 직원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친절하시고 손님대우 제대로 해주십니다. 한철장사 손님 호갱 취급하는 그런집이 아니라 친절함의 정석입니다. 기분좋은 친절함에 기분좋은 식사 가능하실거예요. 특히, 비싼메뉴 안시키면 태세변환 심각한 사장님들 있는데 여긴 저렴한걸시키던 비싼걸 시키던 모두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맛이 기가막혀요. 지금 물회사진 다시보는데 침고입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입맛이 까다로우신편인데 두분 모두 만족하시면서 드셨어요. 메뉴 세개 모두 맛있어서 다음엔 다른거 먹어보러 지인들 데리고 갈거예요. 물회 일단 신선한게 딱 느껴집니다. 육수 감칠맛 미쳐요. 오징어순대 여태까지 먹어본것중에 젤맛있습니다. 무조건시키세요! 여기댓글좋은 이유있네여 가세여 진심!

루트루트

웬종일 먹느라 배가 불러서 오랜만에 영금물회까지 와놓고 오징어순대씨랑 회덮밥씨만 먹었어요. 그땐 뭐랄까, 제가 미쳤었나봐요.😞 이 집 오면 물회는 꼭 먹어야하는데 아주 이젠 제가 배때기가 불렀네요. 집에 돌아오니까 후회가 돼요. 세꼬시가 신선해서 회덮밥도 안 비리고 맛있어요. 오징어 순대는 옆테이블에서 드시더니 그 자리에서 3접시 포장해가시더라고요. 저도 한번에 3접시 포장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돈 벌어서 또 오려고요.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세요. 다른 속초 유명 물회집보다 아직까지 손님이 몰리지 않아서 속초 오면 꼭 가는 집이예요. 웨이팅 제외해도 맛도 다른집에 절대 뒤쳐지지 않아요. -주차는 여객선 터미널이나 해양경찰서가 50m 내외에 있어요. 가게 앞 골목이나 영금정회센터까지 더 들어가시면 주차가 오히려 힘들어요.

조케보노조케보노

가격이며 맛이며 친절이며 어느하나 뒤질것이없습니다. 일단 보리차를 줍니다. 텀블러가 있었다면 담아오고싶었어요. 반찬이 하나하나 다 맛이좋아요. 간도 아주 좋아요. 김치도 직접 담그셨어요. 전 특히 포고버섯볶음이 넘나 맛있었습니다. 전 세꼬시물회먹었는데 해삼,멍게,세꼬시나와요. 식사는 소면이나 밥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소면은 두덩이구요 미리 삶아둔거에요. 아마 회전율이 빠른시간에 가면 막 삶은 소면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먹는법이 써있기도하고 친절한 직원분이 알려주시기도 하지만 전 두번째 이곳에 오면 양념장만 넣고 비벼서 먹다가 절반 남았을때 육수부어서 밥을 말아먹을래요. 세번째 이곳에 오면 양념장 넣고 비벼먹다가 절반남을때 밥을넣고 비벼먹을래요 조만간 다시올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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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YeongGeum Mulhoe

4.4

(248)

5.0

Mulhoe is the best in summer. There are many places that serve mulhoe, but it is hard to find one that satisfies the taste, freshness, quantity, and price as well. Younggeum Sikdang, which has maintained its expertise as a raw fish restaurant for 27 years, has excelled in all aspects. This is a restaurant I truly want to visit again. I was also satisfied with their genuin serving manner...

5.0

Squid sausage and raw fish soup(?) were really good. It may sound a bit weird when translated but it's not what it sounds like. Staff is super nice. This is...

5.0

오늘 다녀온 따끈한 리뷰입니다. 일단 긴말필요없고 걍 다른밥집찾느라 고생하지마시고 여기 가세요.

일단 직원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친절하시고 손님대우 제대로 해주십니다. 한철장사 손님 호갱 취급하는 그런집이 아니라 친절함의 정석입니다. 기분좋은 친절함에 기분좋은 식사 가능하실거예요. 특히, 비싼메뉴 안시키면 태세변환 심각한 사장님들 있는데 여긴 저렴한걸시키던 비싼걸 시키던 모두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맛이 기가막혀요. 지금 물회사진 다시보는데 침고입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입맛이 까다로우신편인데 두분 모두 만족하시면서 드셨어요. 메뉴 세개 모두 맛있어서 다음엔 다른거 먹어보러 지인들 데리고 갈거예요.

물회 일단 신선한게 딱 느껴집니다. 육수 감칠맛 미쳐요. 오징어순대 여태까지 먹어본것중에 젤맛있습니다. 무조건시키세요!

여기댓글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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