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ame here because it had good reviews. Sadly, we wound up being disappointed by the food. We ordered the grilled short rib patties (one beef, one pork), and the samgyeopsal. What we received were four hamburger patty-like pieces of composite meat. We had expected the samgyeopsal at least to come out as pork belly slices. We couldn't really differentiate between the pork meats. The meat patties as a whole weren't really anything special. The rice served with it seemed to have been cooked earlier and reheated, as it was all clumped together, rather than being easy to separate out. And no, it wasn't meant to be a glutinous rice. The banchan sides, too, left us underwhelmed. The radish kimchi was more squishy than crunchy. Overall, it was just not a...
Read more순천터미널 인근에서 식당을 찾다가 식당 많은 곳으로 못가고(초행이라 ㅠㅠ 나중에 보니 반대쪽으로 갔으면 식당이 좀 있던데 ㅠㅠ) 사거리쪽으로 나갔다가 겨우 열린 곳이 있어 들어간 식당이었어요. 영양솥밥과 갈비탕 주문... 영양솥밥은 그럭저럭 먹을만 한 것 같고 갈비탕은 최악입니다 ㅠㅠ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었던 그 수많은 갈비탕 중에 최하예요. 갈비탕에 기름이 잔뜩 붙어있어서 일일이 가위로 잘라냈구요, 육수에서 잡내가 엄청납니다 😭 그래도 고기는 괜찮겠지 했지만 고기도 잡내가 너무 나서 고기고 당면이고 다 남겼어요. 다대기까지 넣어서 냄새를 어떻게든 가려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다대기 푼 빨간 육수 사진이 그대로 남긴 사진입니다. 기름도 다 떼어내고 한입 사이즈로 다 잘라놨고, 서울에서 새벽7시 버스를 타고 내려가서 일보고 1시까지 아무것도 못먹은 상태라 돌도 씹어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무리 배고파도 맛없는건 못먹나봅니다. 이렇게 거의 못먹고 남긴 갈비탕은 이곳이 유일하네요. 커피와 도넛으로 입가심을 했으나 들러붙은 고기누린내가 가시질 않네요... 그나마 반찬은 먹을 만해서...
Read more반반떡갈비 1인16000원(2인이상주문가능) 돼지떡갈비에서는 냄새가 났어요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짜요 짠거 좋아하는데 어떤 특정 기준치를 넘어서는 짠맛이라 맛이 없었어요. 맛있다고 말할만한 반찬이 하나도 없었어요. 무난하거나 무난함이하로 구성되어 있어요 떡갈비와 밑찬들만 먹어봣을때 음식을 잘하는 집은 아닌것 같습니다 순천 백반집중에 점수가 높은편이던데 여수랑 비교가 많이 됩니다. 순천의 제대로된 백반집을 추천받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