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자맛사랑우만점 — Restaurant in Suwon-si

1층에 자리잡은 넓은 매장 깨끗한 수족관에 가득한 신선한 해산물과 실내공기질을 위한 대형 공기청정기가 준비되어 있네요. 코다리조림에 시레기는 사장님이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한다고합니다. 달짝하면서 질긴 식감없이 부드럽습니다. 매운전복갈비찜에 갈비는 조금 익으면 뼈에서 살이 떨어져 나가네요. 고기가 매우 부드럽습니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가리비를 몇개 넣어주셔서 더욱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맥주잔은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벨기에의 맥주 브랜드의 컵으로 제공해주셔서 건배할때 잔 부딪치는 소리가 넘 좋네요. 메뉴에는 없지만 코다리 조림요리에 밥을 볶아주시고 라면사리는 푹 익혀서 넣어 주시네요. 서비스를 직접해주시니 감동 입니다. 꼭 한번...

박은자 맛사랑에서 여러가지 메뉴 가운데 대구 지리탕을 먹고 왔습니다 간이 잘 맞고 상큼한 미나리와 국물이 시원하고 구수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 얼갈이 배추 김치도 얼큰시원하고 병풍나물도 구수한 된장에 깔끔하게 잘 무쳐 나와서 입맛을 살려주었고 도라지초무침과 연근 들깨 샐러드 무침 등 정성이 많이 들어 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맛있게 먹다가 밑반찬이 떨어져서 없어서 더이상 먹지 못한 아쉬움은 조금 있었지만 대체로...

사장님은 무뚝뚝해도 그냥저냥 봐줄만한데 아들인지 누구인지...젊은 남자...세상 불친절...인사는 커녕 카드 낼때 손님은 두손으로 주는데 한손으로 덜렁받고 결제하고 다시 한손으로 줌.. 말투도 시큰둥하고...에휴...그 면상 다신 보고싶지 않다...맛은 평범 가격대는 비쌈 가게는 청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