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restaurant is outstanding, try to attend with at least a party of 2.
Bonsuwon Galbi is one of those restaurants that you won't really just stumble upon. It's in a sleepy little neighborhood and somewhat out of the way. The only reason I happened upon it, is because of a vlog that I read about famous food in Suwon.
It packed my curiosity, and I'm very glad that it did. After hiking the majority of the famous Hwaseong Fortress and the wall, I ended my journey at the Northern Gate waterfall section. Quickly looking up the bus route to this restaurant, I found it to be about 20 minutes away.
A bus ride later, I was walking up a hill in what started as a shopping street, and turned into a residential area. The multistory restaurant pops up in the corner of the street, and you can see that they are busy. Cars line the entire parking lot, and a fairly spry older gentleman is waving his lit baton to direct new cars coming in and finished patrons exiting like an experienced conductor at his podium.
Walking into the restaurant, I'm immediately greeted and asked to a phone call a COVID-19 tracking number and to check my temperature at the door. While dialing, I was lead to my table and given a menu.
Now, please note the menu was only in Korean. The caveat being there are plenty of photos. I didn't really have to look too hard though, as the reason I was there was for the Galbi.
As I stated before, one of the items that Suwon is famous for is Galbi. Therefore, I went to get some Korean BBQ. I read that it's a general rule that the BBQ restaurants in this area only sell a minimum of 2 servings per table, and thus the steep cost. At the time of this review, the 450 grams of meat and all the sides were 55,000KRW, the rice was 2,000KRW and the Makoli was 5,000KRW.
The pricing wouldn't have been so bad if it was for 2-3 folks, but being that I was solo... It hurt a little, but man the food was mind blowingly good. This isn't a place that is hard to recommend. I would go out of my way again to come back. Just hopefully, I'll have some friends that...
Read more재방문 희망 : 90% 양념갈비
본수원갈비 본점 양념갈비 후기 (2025년 기준, 1인분 6만원)
지난 평일 저녁, 수원 3대 갈비집 중 하나로 유명한 본수원갈비 본점(경기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223번길 41)을 고등학교 동창들과 방문해 양념갈비를 먹었다. 이곳은 아주대 근처 우만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갈비 명소로, 넓은 매장과 주차장, 단체 모임에 적합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양념갈비(1인분 6만원, 450g, 미국산 초이스급) 중심으로 상세한 후기다.
예약 및 웨이팅
평일 저녁 7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본점은 워낙 유명해 피크 시간엔 웨이팅이 필수다. 다행히 동창 중 한 명이 미리 전화로 예약(031-211-8434)을 해둬서 5분 정도 기다린 뒤 바로 1층 테이블로 안내받았다. 예약이 없었으면 2030분은 기다렸을 듯. 주말이나 공휴일엔 14:0016:00 직원 식사 시간에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매장 입구엔 대기 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고, 겨울엔 난로와 장작불로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다. 대기번호 시스템도 체계적이라 혼란스럽지 않았다.
매장 분위기 및 인테리어
본수원갈비 본점은 13층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매장으로, 기업 같은 웅장한 느낌이 든다. 1층은 비교적 오픈된 공간, 2층은 단체 모임에 적합한 넓은 테이블과 파티션으로 나뉜 공간이 많다. 인테리어는 전통 갈비집 스타일에 현대적인 깔끔함을 더한 느낌. 테이블 간격은 넉넉하고, 환기 시스템이 잘 되어 고기 굽는 연기가 답답하지 않았다.
다만, 피크 시간이라 직원들이 바빠서인지 서비스는 친절하지만 다소 기계적이었다. 고기를 잘라주고 불판을 관리해주는 직원이 따로 있었지만, 추가 주문이나 물 리필 요청은 조금 느린 편이었다.
메뉴 및 주문
메뉴판은 간결하다. 주력은 생갈비(1인분 450g, 6.5만원)와 양념갈비(1인분 450g, 6만원)로, 테이블당 최소 2인분 주문이 기본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물냉면/비빔냉면(9,000원), 된장찌개(7,000원), 갈비탕(1.8만원, 평일 점심 한정) 등이 있다. 공기밥(2,000원)은 12개 주문 시 된장찌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원산지: 갈비(미국산 초이스급), 쌀/김치/된장(국내산), 두부(중국산)
우리는 4명이라 양념갈비 3인분(24만원), 된장찌개 1개, 공기밥 2개, 물냉면 1개, 비빔냉면 1개를 주문했다. 양념갈비는 마늘 간장 양념으로 달콤짭짤한 맛이 특징이라 생갈비보다 대중적이라 판단해 주로 시켰다.
양념갈비 맛과 품질
양념갈비(1인분 450g, 뼈 2대)는 불판에 올리기 전부터 양념이 잘 배어 붉은빛이 도는 비주얼이 먹음직스러웠다. 직원이 초벌구이를 해주고, 적당히 익으면 가위로 잘라 접시에 나눠줬다. 고기 굽는 과정에서 나는 달콤한 양념 냄새와 숯불 향이 식욕을 자극했다.
맛: 양념은 마늘이 강하게 느껴지면서도 과일 퓌레(추측컨대 배나 사과)로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너무 달거나 짜지 않아 밥과 함께 먹기 좋았다. 고기는 미국산 초이스급이라 한우처럼 입에서 녹는 식감은 아니었지만, 뼈에 붙은 살이 쫄깃하고 육즙이 풍부했다. 특히 뼈 주변 고기는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터져 나왔다.
양: 1인분 450g은 뼈 포함 무게라 실제 고기 양은 200250g 정도로 보였다. 4명이 3인분을 나눠 먹으니 적당히 배부른 수준. 배고프게 먹으러 간다면 1인당 1인분씩 시키는 게 나을 듯하다.
단점: 일부 고기 부위가 약간 질겼다. 가격(6만원)에 비해 프리미엄 한우 갈비 수준을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다. 또한, 양념이 강한 편이라 연속으로 먹다 보면 약간 느끼할 수 있다. 이때 상추 대신 제공되는 샐러드나 양파절임이 느끼함을 잡아줬다.
반찬 및 사이드 메뉴
반찬은 약 10여 가지로, 동치미, 무김치, 잡채, 연근조림, 마늘쫑, 오징어젓갈, 샐러드(달달한 오리엔탈 드레싱), 양파절임 등이 나왔다. 반찬은 무난한 편이었지만, 잡채는 기름지고 맛이 평범했고, 김치와 동치미는 갈비와 잘 어울렸다. 특히 오징어젓갈은 새콤짭짤해서 고기의 느끼함을 중화해줬다.
된장찌개: 진한 된장 베이스에 고기와 두부가 듬뿍 들어가 갈비와 찰떡궁합. 공기밥과 함께 먹으니 든든했다. 7,000원치고 양도 넉넉.
물냉면: 육수는 깔끔하고 시원했지만, 면이 살짝 퍼진 느낌이라 아쉬웠다. 고기와 함께 먹기엔 괜찮은 수준(9,000원).
샐러드: 상추쌈 대신 제공되는 샐러드는 달콤한 드레싱이 특징. 고기와 함께 먹으면 상큼해서 좋았다.
가격 대비 만족도
양념갈비 1인분 6만원은 확실히 저렴하지 않다. 2023년 기준 4.3만원에서 20242025년 사이 6만원으로 오른 가격은 외식 물가 상승을 반영한 듯하다. 미국산 초이스급 고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우 갈비(810만원 선)보다는 가성비가 있지만, 일반 고깃집 삼겹살(1인분 1.52만원)과 비교하면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그래도 450g의 넉넉한 양, 숯불에 구운 풍미, 전통 양념의 맛은 특별한 날 모임에 어울리는 퀄리티였다.
1인당 약 56만원의 비용은 고기 질, 반찬 구성, 매장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납득 가능한 수준. 다만,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가 일관되지 않고, 반찬의 퀄리티가 다소 평범한 점은 가격 대비 아쉬웠다.
장단점 요약
장점:
달콤짭짤한 마늘 양념이 잘 배인 양념갈비, 숯불의 풍미.
넉넉한 고기 양(1인분 450g)과 깔끔한 반찬 구성.
넓은 매장과 주차 공간, 단체 모임에 적합.
예약 시스템과 대기 공간이 체계적. 단점: 1인분 6만원의 가격은 부담스러움. 일부 고기 부위가 질김.
피크 시간대 서비스가 다소 느리고 기계적.
반찬은 무난하나 특별하지 않음.
물냉면 등 사이드 메뉴가 가격 대비 평범. 총평 및 추천 본수원갈비 본점의 양념갈비는 수원 3대 갈비집의 명성에 걸맞게 전통적인 맛과 숯불의 풍미가 돋보였다. 6만원의 가격은 높지만, 고기 양과 양념의 조화, 모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생각하면 특별한 날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 동창들과 오랜만에 추억을 나누며 맛있는 갈비를 먹으니 돈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 다만,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인계점처럼 웨이팅이 덜한 지점을 고려하거나, 평일 점심 갈비탕(1.8만원)을 노리는 것도 좋다. 추천 팁: 예약 필수! 평일 저녁이나 주말은 최소 1~2일 전 전화.
양념갈비와 생갈비를 섞어 주문하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음.
배고픈 상태로 방문해 1인당 1인분씩 시키는 걸 추천.
주차장은 넓지만 초보 운전자는 주의. 골목길이라 주차가 살짝 까다로움. 다음엔 친구들과 좀 더 일찍 방문해 여유롭게 갈비탕도 맛보고 싶다. 수원 갈비의 자존심을 느낄 수...
Read moreA famous Suwon galbi restaurant located near Aju University. Many people consider this place as 3 major Suwon Galbi restaurant, which are BonSuwonGalbi, Gabojeong, and ShillaGalbi. They accept reservation only when you are reserving more than 8 people. Besides that you'll need to wait. It takes about 30~40 mins during dinner hours and more on weekends. There are two types of Galbi which is Seng Galbi and Yangnyum Galbi. Seng Galbi is the original type of Suwon galbi, which is they grill it with salt. Yangnyum Galbi is more similar to the Pocheon Galbi. It's marinated with soy sauce. Very sweet. I think Seng Galbi is best in this place, but Yangnyum Galbi is better in Gabojeong. A Galbi is 47,000 won. Only downside of this place is they don't grill the galbis for you. You'll have to do it for yourself. Other Suwon Galbi restaurant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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