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을 얼추 20여년 정도 전국 여기 저기 지점을 다녀봤는데 다녀본 매장 중 단연 최악입니다.
저녁식사 시간을 살짝 비켜 방문한 후기입니다.
1.불친절 키오스크로 주문 후 앉아있었는데 번호가 호출되어 가보니 햄버거가 없음. 앞에 서있어도 아무도 신경을 안쓰길래 가까운 사람에게 물어보니 "기다리세요." 이래놓고 하던거 함. 햄버거는 실제로 2-3분 뒤에 나옴. 패스트푸드점에서 굳이 아주 친절할 필요는 없겠지만 본인이 실수해서 고객에게 불편함을 줬다면 형식적으로라도 사과 한 마디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햄버거상태 배달도 아니고 매장에서 바로 먹었는데도 반쯤 무너진 와퍼를 받았음. 이딴걸 정가 9000원 정도 내고 먹어야하나 싶었음. 쿠폰으로 할인을 받았는데도 돈아까움.
위생상태 서울역 버거킹은 진짜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보니 테이블이 늘 지저분함. 직원분들이 수시로 치워도 어쩔 수 없음. 납득 가능. 근데 여긴...
Read more와 역시 햄버거는 버거킹! 비싸다고 생가ㄱ하긴 하지만 정말 크고 꽉차있기에 가격불평은 집어넣겠습니다. 요즘엔 키오스크위주로 주문을 할 수 있더라고요. 사실 저는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메뉴 사진들 보면서 고를 수 있기 때문에 ! 그리고 내가 원하는거 이것저것 추가하기도 쉬우니깐 말이요. 내부는 살짝 좁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 했어요 ㅎㅎ 뭐랄까 맘스터치가 가성비 좋고 나름 꽉차고 기본기 탄탄한 아반떼라 하면 버거킹은 그랜져라고 생각이 드네요.. 비싼 값에 더 화려하고 뭔가가 더 많이 들어있고 그런느낌? 뭐 제 생각이에요 ㅎ 아무튼 아브뉴프랑에 있는 음식점 다 가보려면 돈이랑 시간...
Read more세트2개 주문을 했는데 프렌치프라이가 안왔어요 전화했더니 다시해서 갖다준다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별도 요청사항도 하지 않았었는데 프렌치프라이를 문앞에 덩그러니 놓고 문자만 남겨두셨더라구요. 건물들어올때 벨이나 현관 벨이나 아무것도 울리지 않아서 프렌치프라이 온줄도 몰랐어요. 한창후에 우연히 문열고 나가다가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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