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점심 코스 인당 65,000 테이블 양끝에는 분홍 조화 꽃화분이 있고, 테이블 가운데 원앙이 붉은 보자기에 덮여 있고 깔끔한 테이블 셋팅이 되어있어요 ✔️상견례 한정식 계절죽 특선 샐러드 전채요리(육회/탕평채) 특선 활어회(연어,광어,문어숙회) 주요리(갈비찜) 일품요리(계절전/생선+가지튀김) 계절탕(지리탕) 식사(된장찌개or물냉or비냉) 후식(매실차)
각 요리들은 인당 한 점씩 먹도록 나오는데 감칠 맛 나듯이 조금씩 먹는 것 같아도 코스 끝 까지 다먹으니 배가 엄청 불렀어요 육회는 매콤해서 첨보는 맛이었고, 갈비찜은 양은 많았지만 냄비 아래 일회용 연료로 보온을 하는데 많이 식어있는 상태로 와서 뎊혀지는데 오래 걸렸어요 식사 끝날쯤 무렵 백세주를 예비 신랑, 신부 이름을 새겨서 주네요 기존 일품 한정식(55,000)에 원앙 셋팅이랑 백세주 주는 것 말고 어떤 요리가 더 추가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ㅎ 일하시는 프로 서버님의 친절한 응대에...
Read moreNice atmosphere. I usually take our foriegn buyers. They love it. Lunch set cost...
Read more무난한 한정식을 먹을 수 있다. 갈비는 미리구워둔 차가운 고기를 불판에 뎁혀서 먹는 방식. 프리미엄 한정식이라는 메뉴이름이 과하다. 직원들은 산만하고 불쾌하진 않지만 인테리어에 어울리지 않는 동네식당매너를 갖고있다. 데스크 직원은 사장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으나 손님이 보는 앞에서 손님과 관련없는 일에 대해 에이씨하며 큰소리를 내는 등 이해하기 힘든 응대를 한다. 전반적으로 어수선하며 기분좋은 경험을 받기 어렵다. 식사 자체는 맛이 괜찮았으나 체인점이면서도 평균적인 경복궁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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