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yeong Seafood Ttukbaegi — Restaurant in Tongyeong-si

2인 해물탕기준이다. 2025년 09월 18일기준 가격은 34.000원. 여기는 해물탕이라가보다는 조개턍에 가깝다. 각종 조개류들과 소라 전복 외에는 없다. 조개해산물 육수에 소라 전복정도이고 된장을 살짝 풀어낸 국물이라 적당히 감칠맛이 있으면서 된장의맛이 옅게 느꺼진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꽃개가들어가고 낙지가 들어있고 문어가 들어있는 그런 해물탕 맛이 아니니 다름을 니해하고 먹자. 추천할만도 추천 안 할만도 아닌 적당히 사원한 해물탕? 조개탕? 뭐..그렇다. 찬들은 입에맣는것들은 맛잇ㄱ겠으나 어러운 찬들도 있다. 내 입에는 김치가 가장 야릇했다. 처음 먹어본 김치맛이었다. 지인은 먹고 뱉어냈다. 바닷가 김치 참 특이하다. 찬은 호불호가 있을듯해서 더이상 이야길 않겠다. 개인적으로 별3개는 좀 짜고 4개는 아닌듯한 3.7점 정도 주고싶다.

성개비빔밥 17.000원도 먹어봤다. 제주나 기타 다른 지역에서 제대로 드셔보신분들은 패스하라고 하고싶다. 물론 제철이 아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참기름비빔밥이었다. 성개맛은 어디로 갔는지 성개가 있기나 한건지 의문이 들정도였다. 여튼...

다녀온후기? 할말을 잃었어요 저녁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허영만 선생의 사진이 있어 내심 기대를했죠 박대가 말라배틀어져 차갑기가 말도 못했고 계란말이 세개가 냉동실인지 냉장고에서 나왔는지 차갑기가 말못했고 해물뚝배기는 뭐라표현해야할찌... 호텔에 들어와 음식값 지불한 남편에게 얼마냈냐니까(사실맛나게 먹고와서는 얼마가 문제가 아니니까 않묻지요)십만얼마라 했는데 듣기도싫었지요 돈액수가 문제가아니라 기대한 음식에 대한 실망에 저녁잠을 설치고 새벽에 일어나 다른 고객에게 피해가될까봐 아님 주인장에게 일침이 되어 장사를 바로...

점심 늦게 도착해서 재료 소진 직전이라 간신히 먹을 수 있었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적혀있지 않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식사가 어려우니 확인 후 대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하셨고, 뚝배기의 해물도 신선했지만 국물이 칼칼하고 맛있어서 만족이었습니다. 순한맛 매운맛 선택 가능하고, 순한맛은 된장 베이스의 칼칼한 국물이었어요. 다양한 해물을 고루 먹어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확실히 바닷가라 해물이 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