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반점 — Restaurant in Tongyeong-si

진짜 별하나도주기아까움 전화로배달시켰는데 넘 불친절함 해뭏이 오래된건지 먹고배탈이났음 짬뽕국물도 무슨맛인지 그냥 물에 고추가루를 푼건지 짜고 싱거웠음 짜장면도 다태운건지 탄맛이 확 나고 면은 이미 다뿔었고 음식먹고있는데 1분도안되서 벨을두번세번 네번 막 누르드만 씅이난목소리로 그릇찾으로왔다고 아직도 다안먹었냐고 아저씨가 개짜증을 내서 음식거의 먹지도안쿠 그릇밖에내주니깐밖에서 무슨쾅쾅쾅쨍그랑소리나더니그릇하루가지나도안찾아감 ㅡㅡ 기분이나빴음 두번다시 여기서...

통영 현지분들은 맛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관광왔다가 인터넷보고 갔는데 이런 맛은 처음이네요 불짬뽕 맵게 해달라 했는데 깜빡하시곤 그냥 주길래 맵게 주문했는데요라고 하니 가져가서 액상 캡사이신 뿌려서 나옴ㅎㅎ 짬뽕 한그릇에 1만3천원 주고 시켰는데 다시 매운고춧가루랑 청양고추 넣고 볶아줘야지 액상...

식당이 깔끔하면서 음식이 매우 잘 나오는 곳이다 주차는 할 곳이 없어서 근처 도로가에 잘 주차하고 와야 한다 중국집이라 짜장면이라던가 짬뽕 등 중식이 위주인데 신기하게도 오므라이스라던가 갈비탕이라던가의 메뉴가 있고 실제로도 주문하면 음식이 나온다 여기는 방송에 나온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가면 있다 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