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uette. 프랑스 혁명의 상징
The Little Parisian 1952. ⓒ Willy Ronis (1910~2009) 사진작가의 작품속 바게트 빵을 들고뛰는 프랑스 꼬마의 환한 웃음이 보여주는 것은, '프랑스인들의 삶속에 바게트빵이 얼마나 밀접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음식문화를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바게트(Baguette).
'라 바게트 드 팽'(La Baguette de Pain)을 줄여서 '지팡이, 막대기'라는 뜻을 가진 바게트는, 프랑스인들이 매년 파리 최고의 바게트를 뽑는 '바게트 그랑프리' 대회를 열 정도로 바게트 빵에 대한 애정이 대단합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일 년이면 약 20억 개의 샌드위치가 판매되는 데 그중에 바게트로 만들어지는 샌드위치가 전체의 65%를 차지할 정도로 바게트는 프랑스인의 '삼시 세끼'를 책임지는 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근대 민주주의 발현이 시작된 프랑스에서 의외로 바게트빵의 가격을 1980년대까지 국가가 법으로 통제하고 관리했다는 사실은 의아스러운 부분입니다.
물론 1993년에 균등한 바게트가 아닌, 보다 영양학적이고 고품질의, 그리고 빵의 장인들이 만든 고품격 바게트 시장에 대한 제빵사들의 열망과, 보다 우수한 품질의 바게트를 원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바게트 빵의 가격 결정권을 자율적으로 허용해주었지만 프랑스 정부는 바게트 외에도 포도주, 커피, 치즈 등의 가격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가난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바게트를 사 먹을 수 있도록 가격을 통제하는 이유는 국민이 먹는 문제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인데요.
바게트빵에는 정부가 나서서 관련 법을 만들 정도로 프랑스 대표 빵 으로 자리 잡게 된, 매우 '특별한 히스토리(History)' 가 담겨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전만 해도 중세 유럽에서는 '빵의 색깔과 종류를 높은 신분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자격'이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프랑스는 근대까지도 앙시앵 레짐(Ancien Regime)이라고 불리는, 계급을 나눈 가 존재했기 때문에, 말 그대로 각자의 신분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탈리아에서도 농부는 딱딱한 검은 빵만 먹을 수 있었고, 흰색의 부드러운 빵은 귀족과 특권층의 몫이었습니다.
검은 빵은 톱밥이나 진흙, 도토리, 나무껍질 등을 몰래 집어넣도 만들어도 표시가 안 나고, 심지어 독을 집어넣기도 쉬웠기 때문에 귀족들에게는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그 자체였습니다.
"신이 부드럽고 흰 빵을 만든 것은
귀족들의 고상하고
연약한 소화 기능을 위해서라는 것이
귀족들의 논리였다.
그래서 농부들이 부드러운 흰 빵을 먹으면
'신의 뜻'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윤리와 기간을 해치는
범죄였기 때문에 처벌을 해야 했다."
[음식 잡학 사전 - 윤덕노]
프랑스 농부들도 이탈리아 농부들처럼 딱딱하고 맛없는 검을 빵을 먹었습니다.
얼마나 딱딱했는지 빵을 자를 때 도끼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비참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당시의 농부들은 돼지보다 조금 더 진화한, 열등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딱딱한 빵을 먹어야 더욱 열심히 일한다는 것이 귀족들의 일반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프랑스 혁명은 정치적으로는 왕과 귀족의 부패·폭정에 대한 시민계급의 반발이었지만, 혁명을 촉발시킨 계기는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 '빵값의 폭등과 소금에 대한 과도한 세금'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억압과 폭정에 불만을 품은 시민들에 의해, 우리에게 빵을 달라는 '평등한 빵(pain d’egalite)'을 혁명 구호로 외치며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고, 4년 뒤 1793년 가을 '앙시엠 레짐'을 철폐한 국민회의에서 '빵의 평등권(Le Pain Égalité : The Bread of Equality)을 선포하게 됩니다. 시민들이 밀가루로 만든 빵과 호밀 빵을 먹을 권리에 대한 선포였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 사이에 빵 먹을 권리를 놓고 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
부자만을 위해 밀가루를 사용한 빵을 만들어서는 안되며 시민 모두를 위해 질 좋은 빵을 생산해야 한다.
빵의 길이는 80cm. 무게는 300g으로 한다. 바게트는 밀, 밀가루, 소금, 이스트만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버터와 같은 다른 재료를 넣으면 바게트라 할 수 없다."
이렇게 바게트빵은 프랑스에서 모든 국민의 평등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빵을 어떻게 만들어 먹어야 하는지를 결정하여 만들어진 '매우 특별한 역사를 지닌 빵'인 것입니다.
단순한 빵이 아닌 '프랑스의 상징' 이자 소중한 역사를 지닌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법률에 의해 엄격하게 빵을 정의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어디서나 쉽게 살 수 있는 흔한 빵이지만, 이 바게트 빵이 흔해질 수 있었던 건 평등한 사회를 위한 시민들의 치열한 혁명 속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라는...
Read moreIts atmosphere is trendy, neat and tidy. Located on the side of Yi Sun-Sin square, so you can enjoy with people in square eating ice cream. Mugwort ice cream is a representative ice cream, and it cost 3,000won. It’s little bitter, but the people who like to eat mugwort must love it. I also recommend handmade baguette burger, which is 4,000won, because I think it is not only a fresh idea and also delicious. Even though there are several advantages, it takes long...
Read more불편함을 주는 것에 짜증이 났다. 줄서는데 와서 횡단보도건너가서 줄서란다…..;;; 근데 건너가면 딸기 모찌파는줄인거다. 따로 서야하는데, 안물어봤으면 완전 한참허비할뻔.반드시 어느줄인지 확인꼭할것! 암튼 다행히도? 딸기모찌사는 줄보다는 훨씬 줄이 짧아서 3분정도안에 사서 좀 좋았는데, 살때도 짜증이 좀 났다. 아스크림은 받자마자 녹기시작하고, 일회용 숟가락은 앞에서 알아서 뜯어가야한다. 다행이였던것은 바케트빵은 잘 싸여져 1회용 비닐 작은봉지에 담겨나온다는것.
일단 아슈크림 녹는걸바라보면 엄청나게 캐짜증이난다. 여기서 추천은 하나다. 차를 한대 여수당 에서 출발해서 우회전끼고, 무한 돌돌이를 하고있으면 생각보다는 꽤 금방 차례가 돌아온다. 아슈크림 세개정도와 바케트 두개정도는 한사람이 들수있을법하니, 계산하고 카드받고 바케트 손목에 끼고 아슈크림 세개들고 바로 여수당 등뒤로하여 왼쪽으로 역주행해서 일행 차를 만나서 차에서 먹으라. 아니라면, 여수당 건너에 이순신 공원에서 배회하며 먹자….
먹어보면, 지금까지의 일과 상관없이 기부니가 좋아진다. 쑥? 아스크림 향 진하고, 진짜 맛있다. 하겐다즈니 뭐니 다 걍 이게 쳐바름. 더워서도 더 맛있었겠지만. 옥수수아슈크림은 걍, 바닐라에 옥수수향 정도…좀더 부들들한데 옥수수하구냐 정도.
아스크림 녹은거부타 후르릅 쳐리하고, 남겨둔뒤, 바케트 빵 한입 아무기대안하고 냠. ㅡㅅ-)??!! 으잇??!!! 냥냠!!!!!
맛있다. 이거 후기 쓴사람들 배가 불렀구만. 바케트빵이 아니라 단군할아버지빵, 백만원빵, 생일빵 무슨빵이라도 나는 빵따위로 중요한 한 끼니를 때우는 사람이 아니다. 빵은 간식으로써 그 역할만 해주시면 그나마 다행이지, 대 다이어트 시대, 세상 맛있는게 많아서 적당히 배를 채우는 식량은 , 매우 싸고 편하지않은이상… 빵은…. 걍 걍 그렇다. 소시지빵 빼곤, 걍걍 먹을만 정도지, 맛있는거 잘은 모르겠다.
여기 바케트빵은 엄청 간이 쎄거나, 머 그런거 없다. 오히려 내입장에서는 걍 심심한 축. ㅡㅅ-) 근데 겉바속초가 뭔지 이제 조금 감이 잡힌다. 이거 안살려다 산건데, 여기 무조건 강추. 다른 분들 호불호있을꺼라 하던데….. 나는 호 쪽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완전히 맛있고, 음… 굳이 다 표현한다면, 빵중에 으뜸이다. 내가 빵따위에 5점 만점씩 주는 사람이 아닌데, 일단 여기 이 빵은 무조건 사야한다.
여수….여수당 쑥 아스크림 몇입에 바케트빵 냠하다 마무리 빵입 먹고 바셔샥 냠 마무리에 막 아슈크림하면, 행복을 느꼈다.
보통 평가하면 사진남기는데,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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