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뭐 다른 장어집들과 비슷했고 일단 생긴지 얼마 안 되고 매장도 상당히 넓어서 깔끔하고 가족단위로 가기 좋을 거 같고 특히 애들 있는 집이라면 추천하겠습니다. 술 먹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가게가 아니라 소란스럽지 않고 새로 생긴 집이라 청결해서 굿~ 주차는 걱정없고 암튼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복도 팔고 장어 못 먹는 사람들 위해서 한우도 파네요. 상차림비 따로 있고 장어를 좀 싸게 파는 대신 셀프로 구워 먹는 시스템인데 초벌을 원하면 2천원 추가라는데 지금은 무료로 서비스해준답니다. 언제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전면이 유리라 시원해서 좋쿠먼유~ 자포니카만 쓴다네요 자포니카가 무엇??? 좋은 거유? 일단 들어가면 정육식당처럼 포장되어 있는 장어를 구매해야하고 기타 나머지 상차림비 후삭등등은 후불로 계산하고 가면 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