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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 죽전본점 — Restaurant in Yongin-si

Name
수담 죽전본점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Bojeong-dong Cafe Street
12 Jukjeon-ro 15beon-gil, 보정동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Palseonsaeng
11-25 Jukjeon-ro 43beon-gil,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Hyeondaeog
14-10 Jukjeon-ro 27beon-gil,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수뿌레 닭갈비 죽전점
14-4 Jukjeon-ro 27beon-gil,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순천회관
1203-10 Bojeong-dong,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하남돼지집 용인보정점
11-29 Jukjeon-ro 43beon-gil,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러스틱스모크하우스 보정점
South Korea, Gyeonggi-do, Yongin-si, Giheung-gu, Jukjeon-ro 43beon-gil, 11-14 보전동 1층 전체) (보정동
황도바지락손칼국수
Yongin-si, South Korea
이태리옥
1183-7 Bojeong-dong,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비니에올리
1189-14 Bojeong-dong,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진미떡볶이
South Korea, Gyeonggi-do, Yongin-si, Giheung-gu, Jukjeon-ro, 23 호암프라자 2층
Nearby hotels
Jukjeon Guesthouse IwantLivingtel
South Korea, Yongin-si, Giheung-gu, Jukjeon-ro, 20 313호
Astro Hotel
479 Poeun-daero, Suji-gu,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Vole Hotel
623 Sinsu-ro, Suji-gu,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벨라지오호텔
629 Sinsu-ro, Suji-gu,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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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 죽전본점
South KoreaGyeonggiYongin-si수담 죽전본점

Basic Info

수담 죽전본점

14-6 Jukjeon-ro 27beon-gil, Bojeong-dong,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4.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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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Bojeong-dong Cafe Street, restaurants: Palseonsaeng, Hyeondaeog, 수뿌레 닭갈비 죽전점, 순천회관, 하남돼지집 용인보정점, 러스틱스모크하우스 보정점, 황도바지락손칼국수, 이태리옥, 비니에올리, 진미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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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LeeChan Lee
보정동 카페거리에는 자주 가는 편이다. 분위기 있는 거리, 카페들에 맛집도 주변에 많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수담'은 총 세번 방문했다. 만두피가 아주 얇은 것이 특징으로 메인 메뉴는 담백한 /  얼큰한 만두전골 두 가지 뿐이다. 나는 이렇게 메뉴가 많이 없는 집을 좋아한다. 사장님의 자신감이 보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음식에 집중한 느낌이랄까. 위치는 보정 카페거리에서 상당히 가깝다. 길 하나만 건너면 끝. 주차도 가게 앞에 총 4대 정도 댈 공간이 나온다. 그게 부족하다면 언덕 위 쪽에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비교적 편하게 되어 있다. 도착했을 때 자리가 꽉 차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주변에선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라서 손님이 꽤 많다. 내가 먹는 동안에도 기다리는 손님이 꽤 많았다. 기다리는 시스템은 화이트보드에 이름과 사람 수를 적으면 된다 가격도 착하다. 두 사람이 만두전골 2인분에 마지막 볶음밥 하나 먹으면 22,000원에 맛있는 저녁을 해결 할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얼큰만 먹어와서 이번에는 담백 버섯 만두전골로 주문했다. 매운 걸 잘 못먹는 편인데 얼큰은 맵진 않고 칼칼한 편이다. 다 먹고난 뒤의 총평은 얼큰이 좀 더 나았다는 것. 만두전골에는 기본적으로 인당 3개의 만두, 칼국수 면, 각종 버섯이 나온다. 이 집은 만두피가 아주 얇은 것이 특징이다. 속이 다 비칠 정도로 피가 얇다. 텁텁하고 부담스러운 밀가루 맛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만두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두와 시원한 국물에 버섯이 잘어울리는 만두 전골이다. 연속된 연말 회식에 고기, 튀긴 음식등에 속이 부대꼈던 요즘인데 모처럼만에 깔끔한 한끼를 먹은 것 같다. 전골을 다 먹고 뭔가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 볶음밥 하나 먹으면 딱 좋게 먹을 수 있다. 볶음밥은 꼬소한 무난한 맛이다. 얇은 만두피에 꽉찬 소가 깔끔하면서 기분 좋은 포만감을 주는 집이다. 필자는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는데 얼큰 버섯 만두전골도 맵기보단 칼칼한 정도로 느껴졌다. 얼큰과 담백 모두 먹어본 입장에서 얼큰이 좀더 났다는 생각이 든다. 연인들이 와서 먹어도 좋고 가족단위로 와서 먹어도 좋은 집이다. 보정동 부근에서 추천 할 만한 집.
Dr. Ahn.Dr. Ahn.
글쎄. 일단 만두맛은 80점. 김치만두는 젓갈냄새가 좀 나고 고기만두가 오히려 맛있다. 맑은육수국물도 괜찮다. 만두맛만 비교하면 바른손만두가 더 낫다. 그런데 식당이 손님위주가 아니고 주인 위주다. 너무 매운게 싫어서 맑은국물에 다데기 달라했더니 안된다. 칼국수 추가는 주문할때 해라. 심지어 계산하고 나갈때는 안녕히가세요가아니고 차바로 빼세요다. 나갈때 내 뒤로 느껴지는 식당의느낌은 편안하지 않았다는 생각이다.한끼 먹는거 맛있게 즐겁게 먹어야하는데 말이다. 생생정보통이 뭐그리대단하다고 벽에걸린 TV에서 무한반복하는지. 달인들은 선정되도 간판도 안달고 겸손하던데. 초심이 필요해 보인다. 앞에 리뷰에도 그런거 많던데.
Seokho YiSeokho Yi
정말 인기많은 만두전골집이다. 11시 30분쯤 오픈하는데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정말 대단한 가게다. 문에는 여러 방송을 거처간 흔적들이 보인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먹는 곳이 있는데 겨울엔 온돌처럼 뜨뜻해진다. 메인요리는 만두전골인데 1인분에 만원이다. 보통 다른 사람들도 칼국수 면사리는 시켜먹으니 꼭 시켜먹도록 하자. 맛은 정말 단점이 없는 맛이다. 만두도 속이 꽉차있다. 여자들도 자기 몫의 만두는 다 먹을수 있을 정도로 잘 먹는다. 얼큰만두전골로 시켰는데 크게 맵지 않아서 먹기에 수월했고 국물맛이 정말 좋았다. 근처에 가게 된다면 또 가고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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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카페거리에는 자주 가는 편이다. 분위기 있는 거리, 카페들에 맛집도 주변에 많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수담'은 총 세번 방문했다. 만두피가 아주 얇은 것이 특징으로 메인 메뉴는 담백한 /  얼큰한 만두전골 두 가지 뿐이다. 나는 이렇게 메뉴가 많이 없는 집을 좋아한다. 사장님의 자신감이 보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음식에 집중한 느낌이랄까. 위치는 보정 카페거리에서 상당히 가깝다. 길 하나만 건너면 끝. 주차도 가게 앞에 총 4대 정도 댈 공간이 나온다. 그게 부족하다면 언덕 위 쪽에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비교적 편하게 되어 있다. 도착했을 때 자리가 꽉 차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주변에선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라서 손님이 꽤 많다. 내가 먹는 동안에도 기다리는 손님이 꽤 많았다. 기다리는 시스템은 화이트보드에 이름과 사람 수를 적으면 된다 가격도 착하다. 두 사람이 만두전골 2인분에 마지막 볶음밥 하나 먹으면 22,000원에 맛있는 저녁을 해결 할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얼큰만 먹어와서 이번에는 담백 버섯 만두전골로 주문했다. 매운 걸 잘 못먹는 편인데 얼큰은 맵진 않고 칼칼한 편이다. 다 먹고난 뒤의 총평은 얼큰이 좀 더 나았다는 것. 만두전골에는 기본적으로 인당 3개의 만두, 칼국수 면, 각종 버섯이 나온다. 이 집은 만두피가 아주 얇은 것이 특징이다. 속이 다 비칠 정도로 피가 얇다. 텁텁하고 부담스러운 밀가루 맛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만두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두와 시원한 국물에 버섯이 잘어울리는 만두 전골이다. 연속된 연말 회식에 고기, 튀긴 음식등에 속이 부대꼈던 요즘인데 모처럼만에 깔끔한 한끼를 먹은 것 같다. 전골을 다 먹고 뭔가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 볶음밥 하나 먹으면 딱 좋게 먹을 수 있다. 볶음밥은 꼬소한 무난한 맛이다. 얇은 만두피에 꽉찬 소가 깔끔하면서 기분 좋은 포만감을 주는 집이다. 필자는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는데 얼큰 버섯 만두전골도 맵기보단 칼칼한 정도로 느껴졌다. 얼큰과 담백 모두 먹어본 입장에서 얼큰이 좀더 났다는 생각이 든다. 연인들이 와서 먹어도 좋고 가족단위로 와서 먹어도 좋은 집이다. 보정동 부근에서 추천 할 만한 집.
Ch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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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일단 만두맛은 80점. 김치만두는 젓갈냄새가 좀 나고 고기만두가 오히려 맛있다. 맑은육수국물도 괜찮다. 만두맛만 비교하면 바른손만두가 더 낫다. 그런데 식당이 손님위주가 아니고 주인 위주다. 너무 매운게 싫어서 맑은국물에 다데기 달라했더니 안된다. 칼국수 추가는 주문할때 해라. 심지어 계산하고 나갈때는 안녕히가세요가아니고 차바로 빼세요다. 나갈때 내 뒤로 느껴지는 식당의느낌은 편안하지 않았다는 생각이다.한끼 먹는거 맛있게 즐겁게 먹어야하는데 말이다. 생생정보통이 뭐그리대단하다고 벽에걸린 TV에서 무한반복하는지. 달인들은 선정되도 간판도 안달고 겸손하던데. 초심이 필요해 보인다. 앞에 리뷰에도 그런거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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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기많은 만두전골집이다. 11시 30분쯤 오픈하는데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정말 대단한 가게다. 문에는 여러 방송을 거처간 흔적들이 보인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먹는 곳이 있는데 겨울엔 온돌처럼 뜨뜻해진다. 메인요리는 만두전골인데 1인분에 만원이다. 보통 다른 사람들도 칼국수 면사리는 시켜먹으니 꼭 시켜먹도록 하자. 맛은 정말 단점이 없는 맛이다. 만두도 속이 꽉차있다. 여자들도 자기 몫의 만두는 다 먹을수 있을 정도로 잘 먹는다. 얼큰만두전골로 시켰는데 크게 맵지 않아서 먹기에 수월했고 국물맛이 정말 좋았다. 근처에 가게 된다면 또 가고싶은 곳이다.
Seokho 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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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수담 죽전본점

4.1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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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7y

맛집으로 소문났길래 기대하고 가봤는데 그저 그랬다. 일단 메뉴는 얼큰버섯만두전골+칼국수추가로 먹었다. 반찬으로는 깍두기와 김치가 나왔는데 특이했다. 김치는 언뜻보기에는 묵은지 같았지만 먹어보니 신맛은 거의 안나고 물에 한번 빤것같은 맛이였다. 깍두기 또한 푹익은 것처럼 보였지만 삼삼한 맛이였다. 반찬을 먹어보니 나쁘지는 않았다.

그리고 만두전골이 나왔다. 보자마자 따로 끓인 전골위에 따로 찐 만두가 올려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만두는 피가 아주 얇고 속과 피사이에 공간이 전혀없게 눌러져서 쪄져있었다. 만두를 건져서 먹어보니 담백하고 삼삼한것이 맛은 아주 좋았다. 하지만 전골의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국물을 끼얹어서 한번 더 먹어봤다. 그런데 이게 무엇인가! 만두랑 국물이랑 전혀 어울리지 않고 따로 노는 것이 아닌가? 딴딴하게 눌러진 만두의 속에는 국물이 침투할 일말의 공간조차 주지않았고 국물은 만두를 것돌기만 했다. 이럴수 있지라고 생각하고 일단 칼국수와 전골을 먹어보기로 했다. 칼국수와 버섯, 국물은 맛있었다. 맛있는 매운 버섯 칼국수였다. 하지만 거기에서 만두의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눈감고 먹으면 내가 먹고있는것이 버섯 칼국수지 만두 전골이라고는 전혀 상상할수 없는 맛이었다. 만두 전골인데 만두와 전골이 전혀 어우러지지 않고 있다. 나는 그것을 깨달았다. 각각은 맛있은데 하나의 요리가 아니라 두가지 요리를 먹는 느낌... 전혀 기분좋지 못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먹고 있는데 내눈에 문뜩 반찬이 들어왔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나는 전골을 먹으면서 단 한번도 김치가 먹고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이럴수가 만두, 전골, 김치가 모두 따로 놀고있다. 칼국수를 먹으면 김치가 먹고 싶고 김치를 먹으면 만두가 먹고 싶고 만두를 먹으면 칼국수가 먹고 싶겠끔 서로 잘 어울려야 진정한 일품요리인데 각각이다 따로 놀고 있는 것이었다. 이집은 2%가 부족하다. 핀트가 안맞는것 같다. 찌면 맛있는 만두를 만들어서 전골에 넣고, 따로먹으면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서 반찬으로 내놓고 뭐지? 이게 진짜 유명한 맛집인것인가?? 나는 그렇게 느꼈다.

한번 가볼만은 했다. 하지만 두번은 생각없다. 특히 tv에서 반복재생되는 본식당출연 생생정보통은 오히려 우스웠다. 그렇게 자랑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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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8y

보정동 카페거리에는 자주 가는 편이다. 분위기 있는 거리, 카페들에 맛집도 주변에 많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수담'은 총 세번 방문했다. 만두피가 아주 얇은 것이 특징으로 메인 메뉴는 담백한 /  얼큰한 만두전골 두 가지 뿐이다. 나는 이렇게 메뉴가 많이 없는 집을 좋아한다. 사장님의 자신감이 보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음식에 집중한 느낌이랄까.

위치는 보정 카페거리에서 상당히 가깝다. 길 하나만 건너면 끝. 주차도 가게 앞에 총 4대 정도 댈 공간이 나온다. 그게 부족하다면 언덕 위 쪽에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비교적 편하게 되어 있다.

도착했을 때 자리가 꽉 차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주변에선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라서 손님이 꽤 많다. 내가 먹는 동안에도 기다리는 손님이 꽤 많았다. 기다리는 시스템은 화이트보드에 이름과 사람 수를 적으면 된다

가격도 착하다. 두 사람이 만두전골 2인분에 마지막 볶음밥 하나 먹으면 22,000원에 맛있는 저녁을 해결 할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얼큰만 먹어와서 이번에는 담백 버섯 만두전골로 주문했다. 매운 걸 잘 못먹는 편인데 얼큰은 맵진 않고 칼칼한 편이다. 다 먹고난 뒤의 총평은 얼큰이 좀 더 나았다는 것.

만두전골에는 기본적으로 인당 3개의 만두, 칼국수 면, 각종 버섯이 나온다. 이 집은 만두피가 아주 얇은 것이 특징이다. 속이 다 비칠 정도로 피가 얇다. 텁텁하고 부담스러운 밀가루 맛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만두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두와 시원한 국물에 버섯이 잘어울리는 만두 전골이다. 연속된 연말 회식에 고기, 튀긴 음식등에 속이 부대꼈던 요즘인데 모처럼만에 깔끔한 한끼를 먹은 것 같다. 전골을 다 먹고 뭔가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 볶음밥 하나 먹으면 딱 좋게 먹을 수 있다. 볶음밥은 꼬소한 무난한 맛이다.

얇은 만두피에 꽉찬 소가 깔끔하면서 기분 좋은 포만감을 주는 집이다. 필자는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는데 얼큰 버섯 만두전골도 맵기보단 칼칼한 정도로 느껴졌다. 얼큰과 담백 모두 먹어본 입장에서 얼큰이 좀더 났다는 생각이 든다. 연인들이 와서 먹어도 좋고 가족단위로 와서 먹어도 좋은 집이다. 보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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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y

근천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가족들이 좋아하는메뉴가 맛집으로 검색돼 찾아가게 됐다. 토요일에 방분했더니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 주차 하는데 한참이 걸렸다. 그나마 다행인건 주변 이 불법주차 에 관대해 길만 막지 않으면 주차에 제한이 없다는 점 이였다. 직원분은 친절하려 노력했지만 전체적으로 불친절 하단 느낌을 받았다. 주차장이 불친절 했고 가격이 불친절했다. 내가 오른 물가에 잘 적응을 못한 것 일수 있지만 작은수육이 2만원인건 좀 많이 비싼듯했다. 메뉴도 좀 불친절 한것 같았다. 장사가 잘 되서인지 인력이 부족해 볶음밥을 팔지 않는다고 한다. 볶음밥을 엄청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많이 섭섭한 쳐서 였다.인력이 부족해 키오스크로 자리에서 직접 계산하는 시스템인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다셀프이며 사람을 고용하지 않으려는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메뉴를 비싸게 팔면서 셀프로 다가져다 먹어야하다니...(장사를해본적이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가게에 대한 여러가지 안내와 설명이 여기저기 붙어 있는데 막상 음식을 먹으면서는 그정도까지에 맛을 느끼지 못했다. 전번을 넣고 30분정도 대기하다 겨우 테이블에 앉았는데 기대가컸던건지 전체적으로 가족들 모두 실망 스런 분위기였다. 만두는 맛 있었지만 전골 자체는 그냥 그랬다.칼국수가 가 왜 이렇게 비싼지 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직원도 별로 없는데.. 사장이 돈독이올랐나 싶었다.맛보기위해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고 근처에 등촌샤브나 만두골이 있다면 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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