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갤러리 — Restaurant in Yongin-si

과거 2019년 리뷰) 같이 나오는 반찬들이(특히 잡채) 맛있고 전반적인 식당 분위기가 깔끔하고 메뉴들이 맛있고 가격도 적절함

현재 2023년 리뷰) 식당 전체적으로 해물 냄새가 찌들어 있고, 테이블은 여기저기 끈적끈적한데 닦이지도 않고, 반찬으로 나온 잡채의 당면은 불어터져 있고, 떡만두국은 소금맛/해물냄새가 나며, 추가주문을 위해 벨을 누르자 "아이 또 누구야" 하면서 밥먹던 직원이 짜증내면서 일어남.

주메뉴가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더이상 처음의 깔끔함, 정갈함은 찾아볼 수 있고, 세월에 찌든 보통의 평범한 식당으로 변하는 중임.

아무래도 사장님께서 최소한 테이블과 환기시설이라도 교체하시고, 직원들 교육과 전반적인 음식 품질관리 시스템 점검을 한번 하셨으면...

이런 음식점에서는 절대 내몸에 들어가는 음식 안먹음. 단체 예약 손님 받으려고 5일전 예약 손님 손절한 곳

너무 기가막힘. 몇번 갔던 곳이라 자리까지 지정해서 예약함. 당일 2시간 전에 연락 와서 규모가 큰 단체손님이 있다고 그 자리 안된다고 함.

나는 그래도 그 자리에서 먹고싶다 했는데 끝까지 안된다고. 정말 욕이 나왔음.

돈 몇십만원 더 벌겠다고 자기 음식점에서 먹겠다며 5일전 예약한 손님 예약 내용을 무시하겠 다고 뻔뻔하게 말하다니!

절대 비추입니다.

음식은 정성과...

맛집이고 깔끔해서 가끔이용하는 곳 오늘은 매콤한것이 당겨서 찾게된곳 신랑이 매운것을 잘 못먹는 탓에 안매운 해물찜으로~ 푸짐하게 올려진 해산물의 자태가 먹기전에 압도하는 건 뭐지? ㅎ.ㅎ 신나게 잘라서 맛있게 먹는데 양이 둘이 먹기엔 나이탓인지 예전엔 둘이 소자시켜서 다먹었는데 결국엔 남은것을 포장해왔다 싱싱한 해산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