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 it's not very crowded, they took quite some time to prepare meals. You have to order on kiosks, which means they don't usually take orders in person. Burgers are normal but their fries are........
Read moreNBB 시그니처버거(셋트 5300원)는 패티에 불맛이 살아있었고, 흡사 버거킹의 와퍼와 식감과 식재료 등등이 거의 비슷하게 느껴졌다. 어니언 도넛(2500원)도 버거킹의 어니언 링과 비슷하나, 링의 지름이 조금 더 크고 튀김옷이 두꺼워 바삭한 질감이 살아 있었다. 감튀는 두껍게 썰려 있었는데 픽업하여 먹었더니 눅져 있었으나 매장에서 바로 먹었으면 맛있었을듯. 15000원 이상 주문 서비스로 주신 치킨너겟은 치킨의 함량보다 밀가루의 함량이 너무 많아 냉정하게 말하자면 개선이 시급한 워스트 메뉴다.
일요일 PM 5:00 경에 네이버 스마트주문으로 픽업주문을 했더니 20분 뒤에 픽업하라는 문자를 받았다. 노브랜드 입점빌딩 지하에 2시간 무료 주차도장을 꼭 받아가자. 길가엔 365일 주차 무인단속...
Read more자주 지나다니는 사거리인데도, 매장이 약간 안쪽에 있어서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한국인 입맛에 맞춰 파는 버거 맛이 뭐 거기서 거기라, 딱 평균적인 버거 맛이고, 가격도 평균선. 약 20분 정도 매장에서 주문하고 먹는 동안, 매장 방문 객수보다 많은 배달대행 아저씨들이 포장 주문을 가지고 가더라구요. 코로나 라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이미 코로나 이전에도 '배달'과 연결된 온갖 사회문제가 있었고, 코로나 때문에 그 이슈가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고 있으니... 그 많은 배달대행 아저씨들을 보면서 버거 먹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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