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송어처럼 — Restaurant in Yongin-si

Great weekday lunch menu. Good value and tastes amazing.

Had no problems with service in our...

요즘 처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입맛 없을 때 시원한 송어물회, 비빔회..입맛 살려줍니다.

지인의 소개로 찾아 간 곳.. 점심특선으로 1인당 6천원에 식사하고 왔는데 왠지 미안한 맘이 듭니다. 송어정식으론 1만5천원인데 꽤 잘 나온다고 하네요..

우린 여럿이 갔기 땜에 이것저것 맛을 보기 위해 물회 반절, 비빔회 반절을 시켰죠 간이 좀 세다 싶은데 밥과 함께 먹으면 괜찮다는 평도..^^

반찬으론 깍두기, 배와 파프리카, 양파를 혼합해 버무려 놓은 것, 콩자반(맛이 좋음), 콩나물냉국(최고~)

2층엔 커피를 공짜로 마시며 얘기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서 그점도 장점이네요

다 괜찮은데 좁은 골목으로 들어 가야...

장어 맛집으로 알고 찾아온다면 실망하실수 있습니다. 맛이없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숯불에 구워먹는것이 아니라 홀에서 구워서 핫플레이트에 올려나옵니다. 하지만 가성비는 끝내줍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