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our third time walking through Villafranca del Bierzo and our first time here. We had a hard, hot walk here and found Los Ancares to be brilliant. Excellent quality, local choices, a real, professional restaurant so relaxed but so good, cool and really comfortable. We were in a really local place but good music and able to hear each other comfortably.... Excellent and calm, thank you!!! Bierzo food and service at its best, and affordable... and dare I say it, no flies...
Read moreThis is a great family-run restaurant and bar. The service is excellent and the food is delicious. We had a vegetarian in our group and her food (goats cheese salad, roasted vegetables and padron peppers) was delicious. The baby squid was incredible. Wine was high quality local wine. Even the bread was fantastic. All served by lovely people in a comfortable, relaxed atmosphere. Better than the tourist places on the other side...
Read more한글 리뷰 보고 엉겁결에 들어가서 메뉴를 한참 보았지만 모르겠어서 1차 당황. 번역기로 오늘의 메뉴 없냐고 물으니 메뉴 뒷장을 보여 주셔서 안심하고 메뉴를 놓으니 이상한 표정으로 날 보시더니 츄즈하라고래서 2차 당황. 그래서 리뷰에 인기 메뉴 뜬거 아무거나 시켰습니다. 그리고 와인 마실래 물 마실래 하길래 물이요 했더니 물 1.5리터를 가져다 줘서 3차 당황.
1번 caldo gallego 이건 된장국 맛 인 듯 감자탕 맛인듯 오묘하지만 "아 이건 한국 음식이다" 란 느낌이 머리 아니 혀바닥을 탁 치고 지나갑니다. 알고 보니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갈리시아 칼도 였습니다.
2번 Botillo는 아무리 검색해도 뭔지 모르겠고 뭘 감싸서 먹는 요리라는데...일단 먹어 보니 고기 냄새가 났지만 입에 넣으면 안나고 아니 나는데 우리나라 감자탕에서 고추가루가 없는 맛임 그래서 그냄새가 나쁜 냄새가 아니라 감자탕에서 고기 건져 먹는 그런 느낌입니다. 한국인이 여기까지 와서 식당을 왔다는 소리는 순례자라는 소리인데 20일 넘게 한국 음식 안먹다가 먹게 되니 이건 한국 음식임.
3번은 다 나온 줄 알고...그렇습니다 메뉴 델 디아 처음 시켜봤습니다. 아무튼 물만 다 마시고 일어 나려는데..물 아까와서요. 갑자기 디져트 물어 봐서 4차 당황 아이스크림 티라미스 하길래 티라미스 선택. 푸딩에 초코빵 먹는 느낌이지만 난 오늘 한국 음식 먹어서 이제 부터는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는거임 왜냐 여긴 한국이거든.
4번 이제 정말 다 먹은거 같아서 물도 300미리 남았는데 이거 가져가면 안되냐고 못 물어 보고 일어 나려는데 다른 분이 급하게 제지한다. 5차 당황해서 쳐다 보니 커피 마실거냐 차 머실거냐 묻는 거였음. 커피 달래서 마시려는데 자꾸 커피 위드 뭐라하시는거임. 여기서 알아 두셔야 할 점은 왜 카페 콘 레체라고 대답 안했냐 인데 카페 콘래체? 했으면 알아 들었을건데 영어로 커피 위드??하시니 커피만 달라고 줄창 대답하게 됨. 그래서 난 에스프레소를 들이키고 나옴. 근데 맛있었다.
한가지 단점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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