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worthy saka museum for visit when you travel 琴平,all staff are friendly to talk about every 佥陵saka characteristics and features. Price are very reasonable and they pack them with good packing for flight delivery. Tax free over JPY 10,000. Of course, you can purchase their saka in TK airport duty free too. Museum is very details design for visitor know the whole process of saka making. Photos...
Read more사케의 역사와 이에 대한 기록, 그림 사케에 쓰인 갖가지 물건들, 사케 잔들을 전시해놓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며, 일본어를 몰라도 갖가지 전시물들을 보고 있으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사실 사케 박물관보다 중요한 것은 전시장 끝에 있는 기념품 샵으로, 기념품 샵에서 2만엔 짜리 사케를 글래스로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2만엔 짜리 사케, 정말 맛있습니다. 맨 처음에 2만엔짜리 사케 봤을땐 "왜 이렇게 비싸"라는 반응이 절로 나옵니다.
다들 그렇게 반응한게 당연한가, 기념품 가게에서는 글래스 단위로도 해당 사케를 파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위스키를 즐겨 마셔서 술 맛보는 일에는 일가견이 있는 입장에서 1병에 2만엔 짜리 사케를 마시니, 처음에는 거의 무색 무취에 가깝다가 뒤에서 은은히 샴페인, 화이트와인의 부드러운 과일 향이 품어져 나오는게 가히 "은은하다"가 무엇인지 정의내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사케를 마실 때 사케 특유의 쌀 시큼한 맛이 처음에 나오고 중간 부분에 진짜 포도즙과 같은 시큼하고 단 과일맛이 풍기는게 사케의 보통 맛인데, 2만엔 짜리 사케는 그런 것 없이 피니시에서 은은하게, 알콜 맛 하나도 없이 고급 화이트와인, 샴페인 향만을 낼 뿐이었습니다.
비교군으로서 1병에 6,500엔 사케도 1글래스 시켜서 마시니 그 부드럽기가 확연히 차이나면서, 6,500엔짜리도 다른 일상적인 사케에 비해서는 은은한 편이지만 2만엔과 비교했을 때 직관적이라는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마시면서 맛을 칭찬하니 관리인이 즐거웠는지 비교군으로 또 3,500엔 사케를 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까지 친구랑 같이 먹으니 이후에는 꽐라여행이 되었습니다.
고급 고토히라 사케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투어 끝나고 기념품 샵에서 한 잔씩 마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맛있다고 많이 먹다가 저처럼 꽐라여행이...
Read moreGreat free museum where you can learn how sake is made. Lovely gift shop. We bought 2 beautiful ceramic sake cups and staff member Masayuki was friendly and spoke great English. The sake tasting window was closed but we used the sake tasting machine and enjoyed sam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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