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Open Port Street — Attraction in Incheon

한번 쯤은 가볼 만한 징소

국내에서 근대를 느낄 수 있는 몇 없는 곳입니다. 인천의 원도심인 중구, 그중 특히 개항장거리가 위치한 곳은 처음 축구나 야구 등 문화를 비롯한 해외 문물을 받아들인 원조 인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00여년 넘는 세월동안 인천의 세관 역할을 한 노른자 구역에 일본인 조계지를 끼고 있었기에 과거 일제가 차용한 신고전주의 건물 양식들을 드문드문 볼 수 있으며, 해방 이후에도 꾸준히 인천항 부속 역할을 해온 장소라 과거 구 세관창고들도 여럿 있습니다.

구룡포나 군산 등 과거 일본제국의 잔재가 남은 곳들 중 건물들이 가장 원형에 가깝게 남아있는 곳입니다. 개항박물관, 대불호텔 등 볼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언덕 위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근대공원인 자유공원과 일본인과 조선인 거주지를...

This street is such a cool place to walk along—it's actually my favorite street in all of...

실제 역사적인 건축물과 구조물들이 많으며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개항기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경험하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관람 시설도 여럿 위치해 있습니다. 차이나타운과 월미바다열차 등을 비롯하여 인근에 위치한 다른 관광지들과 연계가 가능한 것 또한 장점입니다. 주차할 만한 장소가 넉넉하지는 않아 보이기에 붐비는 때에는 주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