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seokdongcheon — Attraction in Seoul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자연이 살아 있는 계곡과 별장지입니다 조선시대 유명 인물의 별장지로 이용되는 장소로 맑은 계곡이 흐르는 멋진 장소입니다 종로에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운 일이기도 합니다 입구에 백석동천이라는 큰 바위에 글을 새겨 놓은 곳이 있고,...

서울속에 이런곳이 있을수 있을까? 부암동,백석동이 조용한 곳이지만 여긴 공간이 분리된듯한 느낌을 받는다 서울에 있기보다는 지방의 큰산속에 있는 기분이다 다람쥐, 청설모가 그냥 옆에서 자기할일 한다... 가만히 하늘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마구마구...

작은 공원 이상의 신비한 공간입니다. 여기는 추사 김정희가 머물던 별서의 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유흥준 나의문화유산답사기-서울편 참고). 옛 한옥 터에서 내려다보이는 흔적만 남은 연못터 부근에 앉아 계곡을 구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