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ordered salad, pizza, 3 different pastas and all made with fresh ingredients.
The food is not served rapidly, so I recommend visiting when you have the time to relax and enjoy your meal at a leisurely pace. _
Located across from Seokpajeong Art Museum in a peaceful alley of Buam-dong, Parandaemun is a well-balanced space where you can enjoy both a full meal and quality coffee in one sitting. The warm, inviting interior and tranquil atmosphere make it suitable not only for casual dining but also for informal business meetings.
While it may not be ideal for formal meetings requiring a highly structured setting, it is an excellent venue when you're looking to have a comfortable conversation over good food and drinks. I personally held a pre-production meeting with a photographer here, with five people seated comfortably at our table.
The menu features pizza, pasta, and steak. The flavors were balanced, and the dishes were thoughtfully prepared.
The 4 cheese pizza stood out in particular, rich, yet not overpowering, and the pickled jalapeños had a satisfying crunch, suggesting they may have been house-made.
💡 Tip: Parking in this area can be tricky, but there is a dedicated guest parking lot behind the restaurant. It’s not visible from the main road, so be sure to enter the alley to access it.
Overall, this is a highly recommended spot for a calm lunch, a date, or a quiet post museum coffee. I look forward to visiting again perhaps before or after another exhibition at Seokpajeong.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석파정 미술관 건너편에 위치한 ‘파란대문’은 식사와 커피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입니다.
조용한 골목에 자리잡고 있어 한적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 및 미팅이 가능한 공간이라 과도하게 격식을 차린 정장 미팅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실제로 제품 촬영을 앞두고 작가님과 이곳에서 미팅을 진행하였으며, 5인이 착석한 테이블에서도 쾌적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식재료의 신선도가 뛰어나고 맛의 균형이 매우 우수하였습니다.
특히 콰트로 치즈 피자는 치즈의 깊은 풍미와 담백한 맛이 인상적이었으며, 헬라피뇨 또한 직접 만든것처럼 아삭한 식감이 돋보였습니다. (시제품이라면 여태까지 먹어본것중 제일 괜찮았음)
음식이 빠르게 제공되지는 않으나, 여유 있는 일정 속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는 오히려 적합한 구성입니다.
※ 주차 팁: 인근 골목 진입 후 레스토랑 후편에 고객 전용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 유용합니다.
석파정 미술관 방문 전후에 식사 또는 커피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며, 데이트,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한 곳이에요. 거리만...
Read more버섯을 곁들인 샐러드와 폼모도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지난 달에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파스타 못지않게 맛있었어요. 낫다 못하다의 관점이 아니라 여기 파스타는 적절히 현지화를 하셔서 좋고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것은 본고장 나름의 풍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면을 삶은 정도도 제 느낌에는 알 덴테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는 푹 삶은 느낌도 아닌 중간에서 잘 절충하신 듯하네요. 까르보나라도 크림파스타가 아닌 노른자를 쓴 제대로 된 것이었지만 너무 뻑뻑한 느낌이 안 들게 조절하신 것 같네요. 폼모도로에서 나는 감칠맛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추천할 만한 가게이고...
Read more이른 저녁을 먹었음 이 곳은 단일 메뉴로 프랑스 가정식 18000원임 빵과 음료가 제공되고 메인요리는 세가지 중에 선택해야함 치킨스테이크와 비프스테이크를 시켰는데 비프는 다짐육이라 치아가 안 좋은 나는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음 비프스테이크는 담백한 맛이었고 치킨스테이크는 상대적으로 후추맛이 강하게 느껴졌음 서울미술관 건너편에 있는데 다음에 가면 수제비(메인요리중 하나였던 것 같음)도 먹어볼 생각임 다들 만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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