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주민들의 보물같은 쉼터.
작은 실개천인 방학천을 따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발바닥공원.
평소에 느끼지 못하지만 소중한 발바닥같은 곳이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이름.
"발바닥공원"
아이들과 종종 가서 냇가에 유유히 헤엄치는 작은 이름모를 고기들이 노니는 것도 보고 공원내에 다채롭게 피어 있는 들꽃들도 보며 마음의 힐링을 얻는 곳.
가끔 공원내에서 방학3동에서 주관하는 행사도 하는 곳이에요~
방학3동 주민들의 보물같은 공원.
방학동에 방문하시면 발바닥공원에 한번 꼭...
Read more우리집 바로 앞에 있는 말그대로 산책만 할 수 있는 공원. 넓고 큰 공원이 아닌 옆으로 긴 공원이다. 그것도 감지덕지! 단점은 중간에 차가 다닌다는것.. 이것좀 막아버리고 공원화 해버렸음 좋겠다. 아이들 맘대로 뛰놀게.. ㅠㅜ 아, 그리고 탑골공원 수준으로 노인분들이 많은데, 아파트 준공이 30년 넘은 대단지 아파트촌 답게 노인들이 참~ 많은듯... 그래서 노인들이 활동할수 있는 공간 -예를 들면 게이트볼- 도 있었으면 좋겠으나, 너무 좁긴하다...
Read more아침 공기가 아주 상쾌했습니다. 일찍 공원 관리하는 아저씨들 덕분에 아름다운 공원을 걸을수 있셨죠 관리와 공사하는 아저씨들 관련된 공무원들께 감사하고 미안했어요. 그러나 전 아침 상쾌한 공기를 꼭 마셔야 하루 시작이 기분니짱이거든요. 우리집앞 발바닥 공원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다양한 새소리 여러종류의 꽃들 여러종류의 나무 방학3동 주민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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