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revolutionary driver's diner that could also be categorized as a vegetarian restaurant. They serve DIY bibimbob meaning you can pick and choose whichever veggie toppings you want to put in your bowl. Thinking about it makes me want to go again. (Note: total price was only...
Read more북한산으로 가는 길에 있는 일심해장국집. 몇번 지나다니다가 꼭 들러보겠다고 다짐한 곳. 메뉴가 3가지 선지해장국 돌솥비빔밥 김치찌개 이렇게 있고 해장국은 주문하면 10초도 안되서 나왔네요. 돌솥은 안 먹었지만 돌솥그릇이 나오면 손님이 직접 야채와 콩나물등을 넣어서 먹는 방식인것 같습니딘. 일요일 아침이라 손님이 꽤 있었는데 그만큼 회전율도 좋았네요 전 해장국을 먹었는데 선지도 꽤 들어있었고 시레기도 적당히 들어있었습니다. 밥먹고 있는 도중 손님들이 식사를 끝냈는데 남자직원 인듯한분이 손님들 태우고 북한산입구까지 데려다주는 모습도 봤네요^^ 해장국에 다데기를 넣으니 매콤한 맛이 더 느껴졌네요. 담번에 돌솥비빔밥을 꼭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김치는 겉절이로 깔끔한 맛이였고, 깍두기는 약간 익은...
Read more"주변에 거주하며 언제 한번 들러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저녁시간이 조금 지나서 가보았습니다. 메뉴는 3가지인가? 단촐하더라구요. 저희는 돌솥비빔밥을 먹었는데... 뚝배기에 밥만 데워서 나오면 직접 야채를 먹고 싶은만큼 담아서 먹는것이더라구요. 전혀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어리둥절하더라구요. 누군가가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고... 사장인듯한 아줌마는 테이블에 앉아있는 저희 일행에게 "밥 나왔어요"라고 소리지르고... 당황해서 두리번두리번하면서 주변을 살펴보니 완전 셀프더라구요~
누군가 어떻게 먹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위에처럼 그러니... 짜증도 올라왔지만... 누르고 눌러 먹고 나왔네요. 음식맛은 맛있었는데... 먼가.... 욕쟁이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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