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un Monastery is not a big pagoda but all of monks and Buddhist are really friendly and nice at any time I need their help cuz I'm not Korean, I'm Vietnamese, so of course I got a lot of mistakes when I communicate with them, but they tried to explain for me everything with warm word, it's made me moved, I feel so grateful about what I experienced here, if you're in bad mood or stressed, you should come here, especially in the evening on Saturday from 7pm-10pm to chant sutra, you can have a feeling of peaceful and take positive energy from here. I highly recommend for someone who live in Seoul to come here for release...
Read more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1396년(태조 5) 무학(無學)이 동대문에서 5리 되는 안암산(安岩山) 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이름을 영도사(永導寺)라 하였다. 1779년(정조 3) 홍빈(洪嬪)의 묘 명인원(明仁園)이 절 곁에 들어서자, 인파(仁坡)가 절을 동쪽으로 2마장쯤 되는 곳에 옮겨 짓고 개운사로 고쳤다. 1845년 우기(祐祈)가 대원암(大圓庵)을 창건하고, 여기에 근대의 고승 정호(鼎鎬)가 불교전문강원을 개설하여 불교계 지도자를 길러냈다. 이것이 훗날 중앙승가대학교(中央僧伽大學校)가 되었다. 경내에 대웅전 ·명부전(冥府殿) ·칠성각 ·독성각(獨聖閣) ·종각 ·선방(禪房)...
Read more개운사를 두 번 방문했었다. 처음은 부처님 오신날 오후였고 두 번째는 2016년 9월이었다. 두 번째 방문 때 즐겁지 않은 추억이 있다. 각 전각을 참배하고 명부전 앞에 이르렀을 때 사시예불을 막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예불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열려있는 법당문 밖에서 사진을 촬영하려는데 예불을 시작하던 스님이 지장보살님 후불탱화 유리에 비치 내 모습을 본 것인지 매우 거슬리는 말투로 사진을 촬영하지 말라고 했다. 항상 법당 사진을 촬영할 때는 조심은 하고 있지만 그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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