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곶이다리(사적 제160호) #서울살곶이다리(보몰 제1738호) 이 살곶이 다리는 현재 성동구에서 광진구를 연결하는 다리로 그 옛날 한양과 동남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에 만든 다리다. 매 사냥 터, 말 목장, 군대를 사열하는 장소로 쓰인 이 다리 일대를 살곶이들(전곶평)이라 하여 다리 이름을 라 불렀다. 평평한 평지를 걷는 듯해서 라고도 불렀다.세종 2년(1420)에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중단된 뒤, 성종 14년(1488)에 완성하였다. 1925년(을축년) 대홍수와 6.25 전쟁으로 다리의 일부가 손상되었던 것을 1970년 대에 보수하였다. 조선 전기에 만든 다리로는 가장 긴 다리로 돌기둥은 흐르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 모양으로 다듬었다.
#광진구에서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성동구 한양대에 닫는다. 이 지점은 청계천에 흐르는 물과 중랑천이 합치는 곳이며 성동교를 지나 한강이 합쳐 진다.그 전에는 이곳을 흐르는 물이 매우 탁하고 검은 빛이었는데 지금은 말고 깨끗해졌다. 살곳이 체육공뭔이 있고 그 위쪽으로 가면...
Read more살곶이 다리는 '제반교(濟磐橋)', '전곶교', '전관교(箭串橋)'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나, 사실 제대로 된 이름은 '살곶이 다리'나 '전곶교'가 맞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한자 이름인 ‘箭串橋’는 ‘전관교’로 읽기 십상인데, 여기서는 ‘전곶교’로 읽는 게 옳다고 한다.
'살곶'이라는 특이한 명칭의 유래는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이성계)는 아들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거쳐 태종으로 등극하자 함흥으로 내려가 은둔했다. 신하들의 간곡한 청으로 함흥에서 돌아오는 태조를 태종은 이곳 중랑천에서 맞이했는데, 이때 태조가 태종을 향해 활을 쏘았다고 전해진다. 날아간 화살은 빗나가 땅에 꽂혔고, 그 이후로 이 지역을 '화살이 꽂힌 곳'이라 하여 '화살꽂이'에서 '살꽂이'를 거쳐 ‘살곶이’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Read moreThe sight is super chill from my last visit to seoul. You can only walk on the bridge, remember not to ride 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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