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 언제든 좋습니다 눈내린 겨울도 아름답고 산책하기 좋아요 소나무가 많아서 겨울철도 많이 훵하지않고 좋습니다 따스한 봄날 방문하니 이제 진달래가 피었어요 한여름 방문도 나무가 우거져 뜨거운 햇살이 가려져 좋습니다 가을철은 얘기안해도 전국토가 아름답지요 부소산성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당연 당연 낙화암 백화정입니다 고란사도 좋구요 백화정 고란사를 가는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정문을 통해서 부소산성을 걸어서 들어가면 우측으로 낙화암 고란사가 있다 부소산성 정문에서 걸어서 낙화암이나 고란사가는길은 꽤나 가파르고 층계가 많아 노약자는 비추입니다 백화정이나 낙화암이 백미긴 하지만 노약자는 패스가 좋습니다 또한가지 가는법은 황포돛배를 타고 고란사 선착장에 도착하면 고란사는 노약자도 가능합니다 물론 백화정과 낙화암은 또 가파른계단을 올라 좀 내려가야 합니다 부소산성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부여 공주 청양군민이나 65세이상 6세이하 장애인은 무료입니다 신분증 지참입니다 하절기 입장시간은 9-18시(3월-10월)입니다 낙화암이나 고란사빼면 유모차도...
Read more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백제의 도성이다. 웅진에서 사비로 수도를 옮기던 백제성왕16년538년에 왕궁을 보호하기위해 이중성벽을 쌓은것으로 보인다. 500년동성왕22년에 이미 산 정상에 테뫼식 산성이 있던것을 무왕6년605년경에 지금의 모습으로 바꾼것으로 짐작하며, 백제성곽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산 봉우리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둘러싼 테뫼식과, 다시 그 주위를 감싸면서 쌓은 포곡식을 혼합한 복겹식 산성이다. 성안에는 군창터와 삼국시대 건물터와 영일루, 사비루, 고란사, 낙화암등이 남아있다. 이 산성은 사비시대 중심산성이며, 백제가 멸망할때까지 수도였던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있다. 2015년 세계유산등재심사를 통과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총8개/ 공주2곳,...
Read more주차장은 무료, 입장료는 부여사람이면 무료이고 타지사람이면 성인 2천원입니다.
앞에분이 들어갈때 저 부여에서 왔어요~ 하고 그냥 들어가시길래 저도 순간적으로 부여시민이 될뻔하였으나, 입장료 2천원씩 내고 들어갔습니다.
부소산성 내에 낙화암, 고란사, 사자루, 삼충사 등의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가는길은 돌길로 잘 조성되어있고 경사도 완만하여 걷기에 좋습니다. 가는길에 매점도 있어서 쉬어가기도 좋네요.
삼천궁녀로 유명한 낙화암이 메인 스팟인데 경치가 꽤나 좋습니다. 강에는 버스처럼 생긴 유람선도 보이구요.
낙화암에서 더 내려가면 고란사가있고 선착장이 있습니다. 배는 성인기준 인당 6천원으로 크게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올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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