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드레가면 먹기좋은 곳. 한국의 돌쌈밥의 시초라고 함. 돌솥밥이다보니 기다리는데 시간이 좀 걸림. 예전에 동동주 파는거 먹는게 맛있었는데... 이젠 안팜. 쌈종류 먹다가 추가 가능. (야채 신선함, 종류도 많음) 내가 먹은건 불고기돌쌈밥임 돌솥에서 밥응 미리 그릇으로 푸는데 누룽지가 많이 되도록 일부러 돌솥에 밥을 남기고 바로 보리차(?)를 부어놓음. 밥이랑 불고기 쌈밥 싸먹으며 막걸리한잔하며 먹다보면 맛잇는 누룽지 숭늉 완성! 밥도 먹고 후식으로 숭늉까지 먹으면 배가 엄청 부름.
반찬들수가 많아 좋은데 조기가 너무 작고 딱딱하고 차가움. 조기 등 데워주면 퀄리티 좋아질듯. 관광지가 그렇지만 좀 너무 차갑고 마른 반찬때매 별하나 뺌.
일본분 데려가시면 신기해하시긴 했으나 쌈싸먹는게 좀 어색하셔하시니 일본분 모셔갈때는 이분이 쌈을 잘 싸드실분인지 생각하고 모셔갈 것.
내입맛에 한산모시막걸리는 아니엿음. 오래된 탄산맛이 강했음. 공주밤막걸리랑 달지않는...
Read more추억을 먹는집이다 여전하지만 쌈좀 고르게 주지 모자라서 더달라고 더 달라고 해서 둘이 두접시 먹으며 식사를 마쳤다 정식이 인당 ₩26,000 이다. 쌈이 모자라 보이면 그냥 많이좀주지 조그만 바구니로 쪼끔 쪼끔 계속 더 달래서 먹었다. 일하는 사람들 외국인 노동자가 대부분이다. 소통도 어렵고 써비스 정신이 결여되어 퉁명하고 거칠다. 이젠 이집도 그만와야 될 모양이다. 주인 아주머니는 참 좋았는데 몇번째 오지만 보이지 않는다. 쌈밥을 먹으러 왔는데 채소 무침이 나온다.그것도 세가지....뭘까 ? 예전에도 그랬지만 좁고 냄새나는 화장실이 늘 문제다 장사가 너무 잘되니 이젠 고칠 생각도 없는가보다. 옛날같은 그런 분위기 그맛 그리고 한국인의 정서를...
Read more맛평가 기준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면 별5개 먹다가 질린다면 별4개 어디서든 먹을수 있다면 별3개
구드래 돌쌈밥 총 3번째 방문인데 매년 지날때마다 뭔가 변하는듯한 느낌. 음식은 지금도 깔끔하지만 처음 방문했을때보다 뭔가 맛없어진 기분?ㅋ 다행히 우리 할무니는 맛있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지만 평을 봤더니 안그래도 평점이 최근들어 많이 안좋네요. 초심을 잃지 말기를.. 그래도 밑반찬 음식들이 조금 변한거지..식어있고.. 메인음식들은 먹기 좋았습니다. 다만 양이 조금더 많았으면..하는 생각은 제 욕심이겠죠?ㅋㅋ 구드래 그래도 부여에서 먹을만한 집입니다.ㅋㅋ 저는 7시쯤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거의 빠지는 시간대라 종업원이 불친절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할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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