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eo is a city deeply connected to the ancient Korean kingdom of Baekje. Even for Koreans, it's not a place frequently visited. I came here for work-related matters, and I tried a local restaurant that is popular among the residents.
Typically, you eat doganitang (ox knee soup) with a mix of spinach and chives, and the seasoned mixture had a flavor that suits the Korean palate well.
While it's not common for foreigners to have many opportunities to visit Buyeo, this restaurant is known even among the locals, so I recommend stopping by if you happen to be in the area. The menu's highlights are gomtang (beef bone soup) and doganitang, with the latter being my top...
Read more시원하고 개운한 김치가 입 맞을 돋아주며 솔직히 희밥에 김치, 깍두기 이거로 만으로도 각각 밥 (쌀 밥만으로도 한 그릇은 먹었음)한 그릇씩은 기본으로 먹을수 있읍니다. 흰쌀밥에 김치로 밥 한공기 먹고 과식으로 먹고 왔어요 그리고 국물도 진하며 목 넘김이 좋았고 해장에도 좋은 국물이었어여 고기도 연하고 씹는 맛도 최고였어여... (어르신들이 유난히 많았어여) 정말 맞있는 점심 먹고 왔어요
Ps) 아쉬운건 장소가 협소하며 티비에 나온집이라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줄을 서야하고 그러다보니 신발 분실(같이간 분이 신발을 분실 하여 주인과 언쟁을 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그때 비닐 봉지를 얻어서 챙기는 모습까지 보았읍니다.)을 해서 다른 신발을 얻어서 신고왔읍니다. 주인의 대처가 좀아쉽네여... 복잡하고 뒤범벅으로 석인 사람들 사이에서 신발을 벗어놓을 자리(신발장은 이미 포화상태였고 신발 정리하는 분은 없었어여)도 없는데 사람만 계속해서 받으면서 신발도 뒤석여서 한참을 찾고나서야 식당을 나왔읍니다. 부여인으로서 맞집이 많은건 좋은 일이지만 거기에 마추어서 주인도 같이 좋은 가게 운영...
Read more제가 올해 가본 집 중 가장 맛있는 식당입니다. 부여에 출장이 있었는데 사무실 업무 때문에 같이 식사 하지 못하고 따로 혼자 해야 했습니다. 외근 나오면 지역 맛집에 가는 재미가 있어,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맛집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아 이곳을 찾았습니다.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 여전히 손님이 꽉 차 있었고, 다행히 입구쪽 한 자리가 남아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과 사장님 모두 친절하셨고 일회용 앞치마도 먼저 권해주시는 등 맛집인데도 불구하고 친절, 겸손의 느낌이 났습니다. 국물을 처음 맛 보자마자 너무 놀랐습니다. 곰탕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었습니다. 고기도 상당히 많이 들어있는데 이 고 물가에 빳빳한 부추에 참 대단한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출장을 마치고 포장을 해갈까 생각했는데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다음에 또 가보는 걸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이곳 미쉐린 식당으로 지정해야 하지 않나요? 지금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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