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한참 뒤에나 글을 쓰네요 오랜만에 일본에 가서 히타라는 곳을 처음 가봤습니다. 그런데 둘째날 몸살이 심하게 나서 관광을 포기하고 기차시간에 맞추려고 여기에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상비약도 따로 맡겨둔 캐리어안에 있어서 롤케이크 하나랑 차를 시켜서 엎드려 있었는데 제 실례에도 불구하고 따듯한 물과 약, 비타민같은 것도 챙겨주셨던거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걷기 힘들 정도로 두통이 심했는데 택시도 직접 불러주셔서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래동안 여러 나라를 여행 다녔는데 이런 따뜻한 친절을 받은것은 차음이었습니다. 히타라는 마을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 언젠가 다시 그곳으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일본어를 공부했고 일본의 여러 문화들을 사랑하지만 처음 느낀 정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감사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롤케이크룰 드세요. 프랑스 스페인 등등 여러 나라의 디저트를 먹어봤지만 일본 특유의 디저트의 느낌이 가득 담긴 롤케이크 였습니다. 제가 아파서 끙끙 거리는 동안 저의 여동생이...
Read moreFriendly owner, despite the language barrier we managed to try 2 rolls and a pudding. Rolls were not too sweet just right and really soft and light. Coffee was good too....
Read moreGood cake, cosy little place, has a few seats for eating in at the front but obviously caters primarily for over the counter dessert sales. W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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