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シのある麺と、盛り付けられた麺が見えなくなるくらいにたっぷりと盛り付けられたチャーシューなどのトッピングが特徴的なラーメン店です。指宿駅周辺にはいくつか飲食店があるものの、駅に近く気軽に立ち寄れるため、目的の電車を待つ間の食事目的として利用するといいかもしれません。気軽に立ち寄れるからか、特に休日の昼食時間帯は待ち客の列が出来ることがあります(とは言え、客の回転は決して悪くはなく、それ程待たずに店内に入り食事をすることが出来ます)。 スタッフの接客対応は概ね良好ですが、オープンテラス席の場合、注文のためにスタッフを呼ぶのに時間がかかる場合があることに注意が必要です。 鹿児島産の甘めの醤油を使っているため、スープは勿論チャーシューもその醤油でじっくり漬け込んでいるからかやや甘めです。勿論、その甘さは決してキツいものではなく、料理のアクセントとして味わい深いものになっていると思います。見た目こそコッテリした味付けのように思いますが、決してそうではなく、くどさもなく最後まで美味しくいただけると思います。
This ramen restaurant is known for its firm noodles and generous toppings, including chashu pork slices that completely cover the noodles. While there are a few dining options around Ibusuki Station, this shop’s proximity to the station makes it a convenient spot to grab a meal while waiting for your train. Due to its casual and accessible atmosphere, the restaurant can get busy during lunchtime on weekends, with a queue forming outside. However, the turnover rate is quite efficient, so the wait is typically not too long. The staff’s service is generally good, though it’s worth noting that if you choose to sit at the outdoor terrace, it might take some time to catch a staff member’s attention when placing your order. The soup and chashu are flavored with Kagoshima’s sweet soy sauce, giving them a slightly sweet taste. This sweetness is well-balanced and serves as a delightful accent to the dish. Although the ramen may appear rich and heavy, the flavor is surprisingly light and not overly greasy, allowing you to enjoy it fully without feeling...
Read more가고시마현 이부스키시의 타케토라를 2번이나 방문했고 2번다 실패한다... 그중 첫번 실패때 방문한 멘야지로를 간 이야기를 해보자 나름 최남단 라멘이라 자부하는 곳인데 이보다 더 최남단은 로컬열차로 가고시마에서 꽤 걸리는 시간이지만 문제는 왕복을 하기 위해선 점심시간 약 15분내외로 정차한뒤 다시 리턴열차를 타야 가고시마로 돌아 올 수 있다 그러므로 그만한 모험은 조금은 무리라 생각되어 이부스키까지 감행해본다 용궁이야기와 관련이 있을까나? 우리나라에서도 이부스키는 모래찜질로 유명한곳인데 나는 라멘을 먹으러 온 라오타다! 족욕 서비스!! 응? 노렌이 안보인다... 잠시만요? 부정기휴무를 걸어주시네??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멀리왔는데 부정기휴무는 에러다!! 하는수없이 역전쪽으로 방향을 돌리며 구글맵을 켜 라멘야를 검색해본다 아주 가까이에 라멘야가 보이는데 뉴욕1등??? 이름이 지로?? 지로리언의 지로?? 무려 아메리카를 홍보한다 입구에 메뉴판과 대기순번표까지?? 식사시간인 점심에 진입해 창문쪽 다찌로 인도받는다 종류가 꽤 있는 라멘집인데... 향신료통을 멍때리며 바라보고 있다보니 영어메뉴까지 준다 의외로 한국손님들이나 외국손님들도 많이 오는듯보인다 가고시마 카라돈코츠로 오더하고 주문을 마무리한다 실내는 뉴욕을 강조하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광고들이 많이 부착되어있다
김이 모락모락나오는 돈코츠스프표면이 꽤 매워보인다 숙주도 한가득!! 엄청 맵진 않은 신라면정도의 맵기에 달달한 맛이 가미되어 캐쥬얼하다 뭐랄까 좀 메니악하진않을까 걱정했지만 좀 캐쥬얼한 돈코츠베이스스프다 중면에 가까운 스트레이스면으로 조금 짧은 길이지만 먹기엔 수월하다 뽀득뽀득한 식감의 차슈인데 아부리된 차슈가 무난하다 의외로 발군의 실력에 놀란다
추가로 중화소바를 주문해본다 응? 이런... 이렇게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주면 차라리 중화소바만 먹을껄 하는 후회감... 면은 돈코츠면과 동일하나 은은한 스프에 쇼유감이 준수하니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 돈코츠에 들어가는 동일한 차슈인데 이정도 실력이라면 뭐 난 고민없이 중화소바를 추천하고싶다 전체적으로 라멘의 양, 즉 면의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니 추가 메뉴도 한번 생각해보길!! 그래서 난 밥을 추가로 주문해서 카라돈코츠에 말아먹는다 꽤나 만족해서 이정도의 포만감이라면 딱인느낌??
가고미사로 돌아가기 전까지 있어야할 식당을 찾아서 다행이였지만 타케토라는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싶다 구글맵점수상에도 아주 수려한 지로는 오히려 타카토라보다 점수가 좋던데... 굳이 안가봐도 될런지 고민인다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Read moreTried this ramen on my last day in Ibusuki. The food was not bad but the shop was a bit small. Judging by the banners, they seem to be famous from a ramen competition in New York. The waitress and owner were friendly and tried to answer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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