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hibana — Restaurant in Kitakyushu

Tachibana is a great little spot for dinner and a few drinks. Take a seat at the bar or in the back room if with a larger group and let the owner guide you through the menu and prepare the food. We had a cheese mochi and bacon okonomiyaki, yakiudon with fried egg and grilled squid....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음식이 맛있어요. 닷지석이라서 티비 보면서 맥주마시면 끝내줘요. 일본어 잘하시면 더 좋으실듯! 오코노미야끼에 여러 재료를 추가할 수 있어요. 현지분들도 손님으로 있으세요! 주변이 유흥?가 인 거 같아서 가는 길이 아주 조금 무서웠어요 😓😓 아닐수도 있어요..(?)! 현금 챙겨가세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제 첫 일본 여행이었는데요. 저의 첫 일본 본토의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등을 만들어주셨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나갈 때 “うまい“ 라고 했는데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うまい는 비격식적인 표현이라는 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혹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일본어를 거의 못해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실은 사장님께서 제가 다 먹고 나올때 하신 말씀 뭐였는지 못알아들었어요.. 아직도 궁금하긴 한데 🤣☺️ 다음에 기타큐슈에 간다면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아무튼...

사장님 대화 하시면서 만드시는데 10분이면 대존맛 오코노미야키 지글지글 위에 발라주는 소스 하나도 안 짜고 대존맛 잡내 따위 없고 마요네즈 고춧가루 기호대로 뿌려먹기 가능해서 걍 대존맛이니까 포장도 해서 숙소 가서도 먹으세여 성인 여자 혼자서 다 먹기에는 조금 많은데 술 마시면서 먹으면 쌉가능 좁으니까 감안하고 가야함. 일본 영화 속 퇴근 후 지친 주인공이 찾는 푸근한 동네 식당 감성 + 맛 원한다? 여기 무조건 가셈 여기까지 오는 길에 있는 검색하면 나오는 4점 넘는 오코노미야키 집 보다 5만배 나음 사장님 인상 너무 좋아서 눈물 훔치며 먹음. 나올 때 숙소로 돌아가는 거냐고 물어보시더니 무인양품 존맛 과일치즈케이크 두개나 주심.. 내 평생 혼자 한 여행 중 최고의 기억으로 남을 것임.. 한국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