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great place to get real and traditional Kyoto-Stye food! We found the place in Google due to the great ratings, and it is absolutely worth it.
We arrived and by accident a local family just went inside in front of us. It turned out they spoke English and Mandarin and helped us to translate, since we do not speak any Japanese.
In total it was only the 5 of us in the restaurant sitting right in front of the chef and his wife and could watch him prepare the food.
The food was a real experience. The chef fully decided our dinner - and we loved it. Partly I forgot to take a picture in the "original" state and a part is missing already.
In total we had 8 courses and 2 beers. Total bill was 10700, but we payed with a smile.
If you do not speak any Japanese or have a Japanese friend with you, it might be a real challenge communicating with the old chef and his wife (including...
Read more예약하지 않고 평일 12시에 딱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낮의 정식 가격은 1300엔으로 고정. 과연 인기의 명점... 개점하기도 전에 벌써 두세 명의 손님들이 가게 앞을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합류해서 같이 기웃거리다가 개점과 동시에 맞이해 주신 주인 분의 안내로 입점할 수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들어가기 어려운 듯합니다. 저는 1명이라서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는데 제 바로 뒤의 2명 손님은 1시부터 자리가 생길 것 같다고 거절당했습니다... 그 말대로 카운터석은 들어가자마자 이미 예약한 손님들로 꽉 찼어요. 평일에도 무조건 예약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정식의 메인 메뉴를 생선구이로 할지, 사시미로 할지, 텐푸라(튀김)로 할지 물어봅니다. 그중 하나를 고르면 본격적으로 요리가 준비되기 시작하고, 하나씩 손님의 앞으로 서빙됩니다. 저는 연어구이(사이쿄 야키)를 골랐는데... 음식이 다 나오고 테이블을 보니까 엄청 호화로워! 1300엔이면 사실 싸지는 않지만 나온 음식들이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아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유바, 계란말이, 돼지고기가 들어간 오뎅에 차 소바까지... 순식간에 배가 든든해집니다. 연어구이의 양념은 절묘했고 다른 반찬들도 너무 짜지도, 너무 싱겁지도 않고 적당했습니다. 밥 1번 리필이 가능한 것도 기쁜 포인트입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음식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네요... 20분 이상 걸립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방문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식사 구성에 야채가 조금 부족한 것 같다는 점...? 덧붙여서 차 소바에는 생강이 들어가니까 혹시라도 생강을 못 드시는 분들은 유의하세요. 동네의 소박한 선술집 같은 느낌이라서 외국인 친화적인 가게는 아닙니다. 특히 낮에는 더더욱... 단골 분들도 많은 것 같았고... 하지만 그렇다고 외국인을 안 받는 가게도 아니니까 (영어로 된 리뷰도 몇 개 적혀 있듯이...) 저와 같은 외국인 여러분도 용기 내서 예약하고 들어가 봅시다. 주변의 인프라가 완전히 사망해서 관광하다가 여길 굳이 방문할 일은 드물 것 같지만 혹시라도 근처에 오게...
Read moreAuthentic and super delicious traditional Japanese cuisine. Impressed and surprised by the ingredients and cooking methods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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