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못갈곳. 여름 놀러가서 한정 메뉴 시켰는데 돈카스 안에 와사비 넣어준 양좀 보세요. 와사비가 들어가는 요리가 맞습니다. 허나 너무많죠..같이 올린 사진 좀 보세요. 먹을 수 있는 와사비 양인지.. 다른 테이블 일본사람들도 저랑 똑같은거 시켰는데 문제 없이 잘 먹더라구요. 맥주를 시켰는데 컵을 팍 놓더라고요. 사과를 받긴 했는데 다른 테이블에는 맥주를 놓는데 정말 정중하게 놓더군요. 한입 먹고 계속 얼굴 빨개지고 기침나와서 그냥 나왔습니다. 음식이 아니에요. 쓰레기입니다. 주방에있는 남자가 음식 가져다 주는데 다른 일본인한테는 설명 자세히 해주고 저는 그냥 음식 주고 가더라구요.어떻게 먹는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모른척 가네요. 그 와중에 주방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는 비웃는게 보였습니다. 처음엔 왜 비웃지 생각했지만. . 역시나 골탕먹인게 재밌었나보죠? 하나도 못먹고 나오는길에 주방에서 남자분 나와서 인사하는데 아리가도고쟈이마시다 그러더군요. 그말 듣고 와사비를 일부러 못먹을정도로 많이 넣었다는걸 알겠더라구요. 일부러라니... 요리하는 사람이 안궁금해요? 음식이 그대로 남았는데? 한점도 못 먹고 나온 사람한테 감사합니다 라니... 홀에서 일하는 남자 분은 제가 뭐 물어보니까 설명하다가 돈카스랑 같이 나온 양상추를 손으로 건드렸는데 별거 아니자나요. 그래서 제쪽에서 먼저 괜찮다고 했는데 고멘나사이 하는거에요. 고멘나사이....일본인을 좀 아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결코 손님한테 고멘나사이를 쓰는 일본인이 아니죠. 음식에 장난치지 마세요. 타지사람이라고 함부로 하지마세요. 국제화시대에 수준이하의 행동이 참 후진국 같네요.. (참고로 일본 유학생활 1년했고 친척들이 일본에 살아요.일본오는 비행기만 30번 탔을겁니다. 진짜 여기 돈까스 집은 아닌거 같아요)
나중에 일본인 친구에게 돈카스 안에 들어있는 와사비사진 보여주니까 진짜...
Read more旨味の詰まった柔らかい豚の熟成お肉のトンカツと形がラグビーボール風のメンチカツ。
宮崎県産の美味しいお野菜と豚肉。 注文をしてから作り始めるのでお時間は掛かるものの、合間に出していただいたライムを添えたジントニックとカリカリのお漬物をいただきながら胸躍らせ待ちわびる。
一通り今日のニュースを流し見た頃にいよいよお目見えする分厚いトンカツ。 まずは小さなすり鉢で粗めに胡麻を挽いてから、辛めのソースを多めに入れる。 小袋に入った辛子を二つソースに足してかき混ぜる。 いよいよこの時。 程よく薄い薄い衣のパン粉の毛羽立ち具合と揚げ色は絶妙。 まずはお肉だけでいただく。 美しいピンク色のジューシーなお肉と脂身のバランス。噛み締めると豊満な肉汁の旨味が口に広がります。 酸味が鮮やかな自社製トンカツソースを付けて麦飯と再び口に運ぶ。 もう止まらない。
多めに添えられたフレッシュな千切りキャベツにドレッシングをかけてトンカツの合間にいただく。 このお店の運営元の会社がドレッシングの専門店なのでソースもドレッシングも自社製で美味い。
トンカツに相性の良すぎるお口直しの千切りキャベツがトンカツ欲に拍車をかける。
形がラグビーボールっぽいメンチカツ。 さくっとした衣を超えるとこれまたピンクの綺麗なミンチ。 食べると豚カツと比べて濃い肉汁の旨味が喉を鳴らす。
最後にお味噌汁で心をおちつかせて出張へ向かいます。
和モダンの明るい店内と何故か永遠に工事中風のト...
Read moreThe waiters are extremely helpful and friendly. They have an English menu (although a limited one) available. The atmosphere is good, relaxed, informal. The food is wonderful. Good for small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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