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豚骨魚介 醤油 / tonkotsu gyokai shoyu 🇯🇵 men eiji hiragishi base / minami-hiragishi, hokkaido 🗓️ 07/19/2024
(@wei.oframen on ig for my ramen adventure 😚)
Long time no post. That doesn't mean that I stopped eating ramen, heh. I still have a bunch of notes for the bowls in the backlog that I didn't have time to post. I knew that my trip to Sapporo trip was going to be primarily miso-dominant, so I tried to sneak in some variety in between. I still have mixed feelings about this bowl. It's not exactly what you usually find in a tonkotsu gyokai. While I appreciate that they are setting themselves apart, at the same time, I feel like it's a bit incoherent. I didn't really like the sweet and slightly acidic jelly-like topping. The texture was a bit weird by itself, and it didn't exactly melt into the broth anyway. The noodles were very soft and chewy so I think they used a much lower amount of kansui compared to typical ramen noodles. Menma was also substituted with burdock roots. I think I still prefer the crunch of menma tho. Apparently, Men Eiji has already expanded overseas, but this shop still stands as their...
Read moreThis has to be one of the more memorable ramen shops that I have been to in a long time. The ramen chefs take their craft seriously and each bowl of ramen is meticulously prepared. The award winning seafood tonkotsu shoyu ramen was excellent. The Eiji Style Sapporo ramen is very different than the typical Sapporo style miso ramen with a hint of Japanese curry in the soup base. The tsuekemen is relatively more typical, but still well executed. Definitely a must visit ramen shop when in Sapporo. There is a car park close to the shop where parking is free for...
Read more꽤나 관심을 둔 삿포로의 유명라멘야중 하나인 멘에이지를 가본다 2019년 4월 드디어 삿포로에서 눈이 없어진다 하지만 꽤나 바람이 차다!! 인기점인만큼 30분일찍 도착한다 주차장에 고객2명이 차가운바람때문에 차안에서 대기중이다 홈페이지에서 나온 라멘집의 약력을 보니 2006년 이후 몇년뒤 전국 3위까지 타베로그에 라멘부분 랭크되었다는데 어마어마한 성과같다 그 이후로 계속 올해까지 백명점으로써 위용을 펼치는 라멘야다 미러볼과 미슐랭!! 화려하고 센스가 넘치는 외관분위기... 드디어 입장을 해보는데 메뉴자판기에서 교카이돈코츠 쇼유라멘을 오더한다 더블스프를 츠케멘이후로 접하는게 많지않은데] W스프 기대가 된다 깔끔한 실내인테리어들과 다찌테이블셋팅 다씨엔 8석 착석이 가능하며 테이블은 3개다 다찌길이는 60센치 전후며 의자간격은 넓다 led등이 내부를 은은히 밝혀주며 실내에선 영어권 밴드음악이 흘러나온다 환기상황은 너무 원활하고 쾌적하며 점원의 분위기는 단정하다!! 바구니에 물건을 둘수있고 1등으로 들어와 가장 오른쪽 다지끝에 앉아서 편안하다 손님들은 남녀노소다 후추와 시치미 기본 테이블셋팅도 깔끔하며 다찌위로 블랙타일마감도 너무 깔끔하다 기타다른 메뉴에 매운메뉴들도 첨가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깔끔한 녀석이 등장한다 스프는 전반적으로 묵직한 바디감이 매력적인 농후한 스프다 니보시계가 전반적으로 느껴지는데... 탁한스프는 약간 씁쓸하다 온도는 미지근하고 염도는 보통이다 물론 취향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생각보다 엄청나게 만족한 스프는 아니였다...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볼륨감에서도 보듯 면을 이쁘게 말아 담은게 보인다 면길이는 30센치 전후 장방형면이다 온도는 미지근하고 심기가 느껴지며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스프를 워낙 잘 머금어서 면까지 니보시향이 흥건하다 만족되는 면인데 쫄깃한탄력의 면에 스프를 같이 먹으니 니보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좋아하실듯하다 레어에 조금 가까운 형태의 차슈는 질겅거리는 식감이 개성이 넘친다 비계는 약간 느껴지고 염도는 짠편이다 스프랑 같이 먹으면 스프가 워낙 튄다 마치... 차슈보고 '야!! 나 교카이스프다 차슈 넌 꺼저!!' 란 느낌으로 지배적인느낌이지만 그것또한 좋은경험!! 연어알같은 뭔가 몰캉거리는게 택스처가 너무 재미지는데 맛은 큰 감흥은 없다 멘마?? 뎃츠 노노!! 우엉입니다!! 맛은 우리가 아는 달달한 우엉보다는 약간 집에서 한 홈메이드 우엉느낌이다 건강한맛으로 약간 단단한식감이다 근데 신기한게 이게 또 스프랑 같이 먹으면 맛이 증가된다!! 마법같은 부분!! 양파는 양파매운맛이 안빠진 바로 썰어낸듯한 강한 양파향을 느낄 수 있었다 약간 개인적으론 아쉬웠지만 농후한 스프와는 잘 어울린다 얇은파에서도 약간 쓴맛이 난다 중간에 후추를 뿌려먹는데도 교카이계향을 이기지 못한다 전반적으로 니보시계교카이가 지배적이라 돈코츠의 느낌은 많이 못받았다 청탕니보시계는 너무 좋아하지만 나는 백탕니보시에는 약간 약한듯하다... 다음에 간다면 츠케멘을 반드시 먹어보리라!! 아... 쉐프가 후지산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있어 조금 기분이 다운된다... 좋은경험을 한 라멘야인데 큰기대에 비해선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지만 언젠가 백탕니보시계에 마음이 열릴날이 오리라 기대해본다 돈코츠도 처음엔 힘들었듯이... 언젠가 니보시도 극복되리라!!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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