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OONO! — Restaurant in Tokyo

목요일 저녁에 피자를 먹었다 피자는 매우 맛있다 따뜻했고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사이드 메뉴 오징어링에서 벌레가 나왔고 우리는 직원을 불러 벌레가 나왔다고 말했다 다른 말은 없었고 잠깐 기다려달라해서 기다렸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메뉴로 교체를 원하는지 묻지 않았다 잠시 후 갈릭쉬림프를 우리에게 주었고 우리는 미리 주문했던 갈릭쉬림프인줄 알았다 하지만 벌레 나온 오징어링 대신 나온거라 설명했다

우리는 벌레나온 1개의 오징어링을 제외하고 주문한 것, 새로 갖다준 갈릭 쉬림프들을 다 먹은 상태였다 그리고 결제했다 영수증 내역을 확인했을 때 오징어링, 갈릭쉬림프 2가지 모두 결제되었다 사이드 메뉴는 교체된 것인데 1개만 계산되어야 하는것 아닌지 의문이다 나는 영수증을 보고 다시 가게로 돌아가서 결제내역에 대해 물었다

직원의 대답은 바꿔나간것도 결제가 되었다는 답변뿐이다 (왜 새로운 메뉴를 먹고 싶었냐고 묻지않고 다른걸로 갖다주고 그걸 또 결제했지?) 그리고는 ごめんね- 하며 어느나라 사람인지 물었다

한국인인데 일본어를 잘한다 칭찬했다 하지만 내 일본어 실력과 이 상황이 무슨관계가 있는지 황당했다

일본은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이고 고객접객용 말이 따로 있을 정도로 정중한 나라라고 배웠다

그건 고객이 어떤사람인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아니면 초면에도 친구사이가 가능한?! 일본에 대해서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일본어 못해도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정도는 구분할 줄...

Pizza was good but nothing too special. Given the small size for the price, i can't give this place more than 3 stars. I would only recommend if you really crave Italian...

お食事はとても美味しくてよかったのですが 常連贔屓の店の雰囲気が嫌でした。 その上教えてくれた常連さんに、わたしたちのことを「金の落としが悪い、好きじゃないからもう二度と連れてくるな」とオーナーが文句を言ういう始末･･･ 普通にお食事いただきましたし、お酒も飲ませてもらいました。迷惑をかけるようなこともしていません。 もしかしたら他のお客さんに比べて注文が少なかったのがもしれませんが、みんながみんながっつり飲み食べする客ばかりだと思ってるんでしょうか？ 料理が美味しかっただけにとても残念ですが二度と行きませんし、店の前を通るのも嫌な気持ちになります。 もしかしたら他のお客さんの文句も言ってるのかな？と思うと友人にも勧められないし、行こうかなと思ってる人が居たら止めます。 お客様は神様とは思いませんが、裏で他のお客さんにオーナー自ら文句を言うってどういう神経でお店をやっているのか･･･ 所詮金持ちの道楽で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