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experience at a traditional sushi restaurant with over 70 years of history. The owners, particularly the chef, were kind, generous hosts who treated us to Edo style sushi that were usually only available during Saturdays and Sundays. Nigiri sushi was fresh and delicious. We had a lovely time mixing with the locals. Highly recommend this place for an...
Read more한국인 리뷰가 없네요 ㅠ 1월 3일 신년휴무로 모조리 닫힌 거리에서 거의 유일하게 열려 있어 우연히 들어간 곳이었는데, 정말 가장 기억에 남고 만족스러운 곳이 되었습니다! 80대 정도 돼보이는 노모와 50대? 남자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영어에 능숙하셔서 전혀 문제 없이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매우 환대적이었으며, 그 전에도 한국인 손님들이 온 적이 있다. 막걸리를 좋아한다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7,700엔짜리 오마카세? 메뉴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덴푸라 조금과 기본 스시 주문했는데, 덴푸라도 해산물 채소 중에 뭘 더 선호하냐 친절하게 물어봐주셔서 섞어서 주문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기름 맛에 해산물과 채소들의 신선한 맛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550엔 사케도 꼭 시키세요! 일본문화를 잘 몰라서 2컵으로 시키려고 했는데 꽤 양이 많다며 만류하셔서 1컵 주문했더니 소주병 정도 크기의 호리병에 한 병이 나왔습니다. 따뜻하게, 차갑게? 어떻게 마실 건지 여쭤봐주셔서 잘 모르겠다고 했더니 따뜻하게를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마셨더니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노모분께서 다정한 미소로 직접 따라주시기도 하시고, papago 어플 이용해서 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는데 제게 흐뭇한 미소로 편하게 지켜봐주시기도 하셨어요! 아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황색 당근처럼 보이는 뭔가를 주셨는데.. 모르고 먹었는데 카라스미라고 꽤 비싼 어란이었더라구요.. ? ㅎㅎ 알았으면 더 반응을 했을텐데..
좀 있다 보니 일본인 동네 단골 손님들이 몇 팀씩 들어오셨는데, 되게 친해보였습니다. 나중에 또 오겠다고 말씀드리면서 인사하고 나오고, 정말 여기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최고의 따뜻하고 맛있는...
Read moreEverything was simply amazing! Kiyoaki made us the best and most delicious sashimi in all of Tokyo! Delicious miso soup and amazing sushi. A huge thank you to the owner and the charming granny who pours sake. We highly recommend i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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