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Ton — Restaurant in Tottori

여기 한국식 치킨을 판다는 사실을 아무도 적어주지 않았네요! 🍗 한국인이 인정하는 한국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한국의 음식이 그리워 매일밤 눈물을 흘리곤 했었는데요, 오늘 이곳의 치킨을 먹고 고향의 맛이 나서 감동으로 가득찬 기쁨의 눈물을 훔쳤답니다. 이런 맛은 신오쿠보에나 있는줄 알았는데, 돗토리에서 이렇게 훌륭한 맛의 치킨을 판다는 점은 정말 칭찬할 만 합니다.

저는 미니&미니 사이즈(300g)를 포장해 왔는데, 두 명이서 저녁 반찬으로 먹기 딱 좋은 양이었습니다. 두 명 식사로는 부족해요. 요즘 한국 물가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보다는 양에 비해 좀 비싼 편인 것 같습니다. 그럼 어때요, 맛있고 가까우니 애용해야지 어쩌겠어요. 딜리버리도 가능한듯 합니다.

무엇보다 입구에 체온 측정 기계와 손소독제가 있다는 점, 점원 분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는 점이 참 좋았고요, 넓고 쾌적한 식당 내부와 음식의 퀄리티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300g인 미니&미니 사이즈는 1,480엔부터 시작하고, 600g인 하프&하프 사이즈는 2,786엔부터 입니다. 양념치킨을 포함해 고추마요, 블랙알리오, 치즈 등 정말 여러가지 맛이 있으니 다들 드셔 보세요.

야끼니꾸는 안 먹어봐서 어떤지 모릅니다. 이참에 톤톤 대신 토리토리 로 가게 이름을 바꾸셔도...

사진을 못찍었네. 아 고기의 질은 한국에서만큼은 아니였지만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삼겹살 불판 아래쪽에 김치랑 콩나물 얹는거도 한국과 같은데, 그 날은 콩나물이 아니라 숙주였던 것 같아요. 맛나요. 김치 리필도 해줍니다.

今回訪れた韓国焼肉トントンは、まるで本場韓国にいるような雰囲気が楽しめる素敵なお店でした。

食べ放題・飲み放題のセットを注文しましたが、豚肉、鶏肉、牛肉と種類が豊富で、どれも本当に美味しかったです。

キムチやもやしもなくなるとすぐに補充してくれ、店員さんの対応がとても素晴らしかったです。飲み物もすぐに届き、サービスが行き届いていると感じました。

特に美味しかったのはタレで、韓国風の少し辛味が効いた味噌ダレが絶品でした。

さらに、肉が焼き上がるとタイミングよく店員さんがハサミで切り分けてくれて、最高の状態で味わうことができました。

雰囲気もサービスも良く、コスパも抜群。また必ず...